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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5:09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양광준을 검찰에 넘겼다. 양광준은 지난 7일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에 반발해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우려가 없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한 필요가 없다"며 지난 11일 기각했다....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양광준이 고의로 문자 메시지 등을 삭제한 사실을 확인했다. 양광준은 검거 이후부터 우발 범행을 주장해왔으나, 그의 범죄 행동을 분석한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는 사체 손괴와 은닉이 지능적으로 이뤄지고, 살해의 고의도 있는 등 계획범죄의 성향이 일부 보였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치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험상으로 사체 상태 잔인하다 싶으면 90%는 치정 살인 즉, 질투가 원인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질투와 관련된 범죄자 90%는 남성이고, 10%가 여성이다"라면서 "남성은 범죄를 직접 실행하고, 여성은 주로 간접 범죄를 행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여성들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살인을...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소재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군무원 B씨(33·여)와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내연관계 어렵다 생각해 범행 2024-11-12 11:02:52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A(38)씨를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 씨(38)가 낸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열고 이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A 씨에 대한)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의 발생 우려가 없다"며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성이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법원의 결정으로 A씨에 대한...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군 장교가 구속됐다. 5일 춘천지법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군 장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춘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 씨는 취재진의 "피해자와 무슨 관계냐", "화천에 왜 유기했느냐"는 등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 A씨는 5일 오전 10시 45분께 검은색 마스크에모자를 눌러쓴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춘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피해자와 무슨 관계냐", "화천에 왜 유기했느냐", "(피해자) 휴대전화는 왜 버렸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아무런 대답을...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저녁 인근 공사장에서 사체를 손괴했다. 그는 이튿날 오후 9시 40분쯤 평소 지리를 잘 알고 있던 강원 화천군 북한강 일대에 사체를 돌덩이를 담은 비닐에 넣어 유기했다. 사체가 떠오르지 않게하려는 조치로 완전범죄를 꿈꿨을 가능성이 높다. 경찰은 살인과 사체 손괴, 사체 은닉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으며 신상정보 공개...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살인,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가 말다툼하다가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압수한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두 사람 간 관계와 범행 동기, 계획 범행 여부 등을 밝힐 방침이다. 경찰은 A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