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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올해 신규 공무원 364명 채용, 전년 대비 151명 증가 2025-02-03 14:17:50
연구·지도직 16명 등 25개 직류 364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151명이 증가(증 58%)한 것이다. 대구시의 채용확대는 대구 미래 번영의 초석인 TK신공항 건설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대구혁신 100+1’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한반도 제2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추동력 마련을 위해서다. 직렬별...
"합격률 80%라더니 아니네"…'공단기' 수강생 상대 거짓 광고 2025-02-03 12:18:07
직·사회복지직·간호직 공무원 시험 전체 합격생 10명 중 7∼8명이 자사 수강생인 것처럼 거짓으로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공단기는 합격률이 70∼80%에 이른다고 광고했지만 실제 합격률은 49∼66% 불과했으며 이에 공정위는 거짓·과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공단기는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자 1∼5개 지역 통계만 한정한...
공단기 '합격률 80%·수강생 1위' 거짓·기만 광고였다 2025-02-03 12:00:04
2021년 6∼8월까지 자사 홈페이지에 2020년 전산직·사회복지직·간호직 공무원 시험 전체 합격생 10명 중 7∼8명이 자사 수강생인 것처럼 거짓으로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실제 합격률은 49∼66%로, 합격률이 70∼80%에 이른다는 광고에 거짓·과장성이 있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공단기는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자 1∼5개...
쥐꼬리 월급에 업무 과중…MZ공무원 80% "공직 이탈 고민 중" 2025-01-26 16:40:51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37.9 대 1, 외교관후보자 36.2 대 1, 5급 과학기술직군 26.0 대 1로 나타났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지난 23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저연차 실무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처우를 개선해 공직사회의 사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9급...
[단독] "월급 쥐꼬리, 일은 산더미"…MZ공무원 '탈출' 고민 [관가 포커스] 2025-01-26 15:27:06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37.9 대 1, 외교관후보자 36.2 대 1, 5급 과학기술직군 26.0 대 1로 나타났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지난 23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저연차 실무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처우를 개선해 공직사회의 사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9급...
눈물 참은 조종사 "힘들다"…분향소 이어진 조문 행렬 [현장+] 2024-12-31 17:48:51
정신건강 복지센터 관계자는 "서울이 사고가 발발한 곳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진 않지만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간접적 경험을 하는 이들이 많다"며 "영상과 사진 등으로 계속 노출되면서 불면증을 겪거나 생활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 혹은 분향소에 오셔서는 감정이 격해지셔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등 임직원 참석해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2024-11-29 16:40:47
소통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념사에서 “공사 설립 조례가 제정된 날로부터 약 1만 일의 시간 동안 GH는 부단히 혁신하고 또 성장해왔다”면서 “지나온 27년을 디딤돌 삼아 경기도민과 함께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의 공간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GH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담·극단주의 끊어내자…'월클 시민'이 인류 공동가치 지킨다 2024-09-26 17:52:48
한국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6%로 OECD 회원국 중 1위였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기초연금 등 노인복지 제도도 확충됐다. 그러나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수준은 낮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지난 3년(2020~2022년)간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5점으로 OECD 평균(6.69점)보다 낮았다. 38개 OECD 회원국...
[다산칼럼] 위험한 길, '평등에의 탐닉' 2024-09-24 18:00:47
때문에 모두 같게 취급해 평등하게 직(職)을 나누거나 지원과 보상을 획일화하면 사회에도 악화가 넘쳐 결국 체제 자체가 붕괴된다는 의미다. 사회주의 국가의 몰락과 북한의 처참한 현실이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민주주의 국가가 오늘날 저성장과 양극화를 겪는 이유도 바로 정치가 복지국가를 위한...
“평균 자산 1위·디지털 활용 우수”…전에 없던 고령층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②] 2024-09-16 09:41:42
있었다. 이들은 평균 2.3개의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일하는 이유로 “아직 더 일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37%), “가계의 경제적 필요”(29%), “일하는 삶이 더 보람”(17%) 등을 꼽았다. 그러나 60년대생의 경제활동에 호의적인 시선만 있는 건 아니다. 고령화와 복지 부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