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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경찰 얼굴에 '퉤'…침 뱉은 60대 집유 2025-02-16 14:57:18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31일 밤 춘천시 한 라이브카페 앞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에 한 차례 침을 뱉어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치과 진료 특성상 응급실 진료가 불가능하니, 치료가 필요하면 병원에...
母 췌장암 말기인데…'10억 재산갈등' 육탄전 벌인 삼 남매 2025-02-11 17:42:55
C씨(5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C씨의 아내인 D씨(50)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4월 5일 인천 서구 소재 누나 E씨의 집에서 조카며느리 F씨를 폭행한 혐...
母 말기암인데…재산 놓고 난투극 벌인 삼남매 2025-02-11 13:13:19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120시간을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3년 전 A씨와 B씨는 어머니 재산을 놓고 누나 C씨와 사사건건 부딪쳤다. 당시 10억이 넘는 재산을 갖고 있던 어머니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A씨 형제는 2022년 1월부터 누나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자신들과는 만나지 못하게...
우울증이라더니 데이트?...병역 피하려다 '들통' 2025-02-08 10:34:31
재판에 넘겨진 A(26)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현역 입영 대상자인 A씨는 2021년 10월 25일부터 이듬해 7월 11일까지 청주의 한 정신병원에 허위로 정신질환 증세를 호소했고 결국 병역을 감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그해 7월 20일 이 병원에서 우울장애와 낮은 지능 등을...
호주 정치인, '호주인 트럼프'로 개명…개발반대 정책 항의 뜻 2025-02-06 16:50:40
금지 명령을 여러 차례 위반해 2천달러의 벌금과 10개월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고, 이 일로 노동당에서 제명돼 지금은 무소속이다. WA주는 내달 주의회 선거가 예정돼 있는데 집권당인 노동당은 자원이 풍부한 서호주에서 환경 보호를 이유로 무분별한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그가 이름을 트럼프로 바꾸고 '드릴을...
쓰레기·분변 가득한 집에 자녀 방치한 엄마…집행유예 2025-02-01 14:11:18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1세·4세 아들과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한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재판에...
불법체류 한국인 첫 체포…美 한인사회 긴장감 2025-02-01 12:13:40
사례가 나오자 미국 한인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용감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에서 불법 체류 범죄자들을 계속 체포하고 있다"며 "1월 28일 애틀랜타의 ICE는 노골적으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묘사한 자료를 소지한 것...
"공포감 휩싸여" 불법체류 한국인 첫 체포에 美한인사회 초긴장 2025-02-01 11:39:01
첫 체포에 美한인사회 초긴장 한인 불법이민자 15만명 추정, 일부 범법기록 영주권자들 "불안"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불법 체류 중인 한국인이 처음으로 체포된 사례가 나오면서 미국 내 한인 이민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쓰레기집서 애 키우며 기저귀도 안 갈아준 엄마 2025-02-01 10:26:03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4세·1세 아들을 키우며 아동들의 의식주 등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해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A씨는...
부동산 경매 허위 임차권 신고…대법 "경매 취하돼도 방해죄 해당" 2025-01-30 13:29:31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 다만 2심에서는 경매방해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해당 부동산에 선순위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어 임차권이 경매 절차에서 대항력을 가질 수 없다”며, 허위 임차권이 낙찰자의 입찰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