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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온실가스 줄이고 영양 풍부…한국인의 식자재 52개 선정 2024-11-20 15:49:00
가능한 식문화를 위한 ‘K-퓨처푸드 52’(한국인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52)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마트는 2022년부터 WWF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상품 공급망을 구축하는 ‘상품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 PSI)’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상품, 책임 있는 원재료 소...
현대차,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평가 9년연속 자동차 부문 1위 2024-11-19 09:32:58
베이징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해 중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발굴ㆍ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17년부터 현지 뇌성마비 재활센터와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7월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지속가능성보고서 평가 결과에서도 자동차 기업으...
글로벌 기관투자가들 한국에 'ESG 공시 의무화' 적극 요구 2024-11-18 17:13:19
금융투자업계의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는 유엔환경계획(UNEP), 책임투자원칙(PRI), 아시아기후변화투자자그룹(AIGCC) 같은 파트너십 성격의 6개 기관도 목소리를 냈다. 특히 AIGCC는 의견을 제출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AIGCC는 8개 자산운용사와 10월 초 김병환 금융위원장에게 조속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
LG "2050년 탄소중립"…5년간 1.8조 투자 2024-11-17 17:45:11
된다. LG가 넷제로에 적극적인 것은 탄소를 감축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회사 수익성에 보탬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LG는 비용과 편익을 철저히 분석해 탄소 절감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 힘을 주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의 최...
'트럼프 2기' 부채 위험에 10년물 국채 금리 0.18%p 올라 2024-11-14 12:05:01
약 470억달러(약 22%)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연방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70억달러(약 19%) 줄어든 3270억달러를 기록했고, 10월 지출은 1140억달러(약 24%) 늘어난 5840억달러로 집계됐다. 사회보장, 의료보험, 군사비 지출은 늘었으나 공공 서비스 지출액은 70억달러(약 8%)...
동서발전, 내년 최대규모 130명 신입직원 공개채용 2024-11-13 15:23:27
채용 가점을 부여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한다. 또 이전지역 채용목표제를 적용해 채용인원의 30% 이상을 울산 및 경남지역 인재로 채용한다. 동서발전은 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 학교명, 학력, 가족사항 등 인적사항을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면접시 면접...
"북한 주민 스스로 인권보장 요구 나서도록 지원해야" 2024-11-13 14:54:11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2014년 첫 보고서를 발간한 후 후속 보고서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1차 보고서보다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후속 보고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 후 발표된 공동 성명에서 IPCNKR은 "북한 정부가 정보 접근권을 인정하고 일반 주민의 인터넷 사용을 허용하며 반동사상 관련 법안...
동서발전, 2025년 신입직원 공개채용…최대규모 선발 2024-11-12 20:29:25
채용 가점을 부여하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한다. 또한 이전지역 채용목표제를 적용하여 채용인원의 30% 이상을 울산 및 경남지역 인재로 채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한국동서발전은 능력중심의 차별없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 학교명, 학력, 가족사항 등...
트럼프 '파리협약 재탈퇴' 우려속 열린 유엔기후총회(종합) 2024-11-12 00:43:43
이날 유엔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부각하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 1∼9월 지구 평균 온도를 토대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발표한 셀레스트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파리 협정의 야심 찬 계획은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유엔 기후총회서 "파멸의 길" 경고…문제는 '돈' 2024-11-11 22:39:54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발표한 셀레스트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파리 협정의 야심 찬 계획은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짚었다. 그는 가뭄과 홍수 등 극단적 이상 기후를 불러온 점을 거론하며 "불행히도 우리의 새로운 현실이며 미래를 이미 맛보고 있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