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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주 야산서 산불, "쓰레기 태우다..." 2024-03-10 18:11:19
불이 났다. 화재는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8대와 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22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도 벌금형이나 징역형 등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건조한 날씨에 동시다발 산불… 꼭 따라야 할 '산불 예방 방법' [1분뉴스] 2023-04-03 17:52:31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 지역 산행,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허용된 지역 외 취사 및 야영, 산림 근처에서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의 행동을 삼가야 한다. 또한,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산림청 산불상황실이나 112, 119 등에 신고해야 한다. 산림청은 산불가해자 검거에 결정적...
설마하다 대형산불로 번질 수도…"논·밭두렁 절대 태우지 마세요" 2023-03-28 16:23:49
있어, 산불 가해자 신고 포상금 규정을 현행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산림청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으로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을 운영하며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도 산불 홍보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해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나 산불...
전남서 잇달아 산불…"원인 제공자 처벌 방침" 2023-03-21 19:40:26
담양군 대덕면 한 양봉 농장에서 불이 나 양봉 하우스 1동을 태우고 23분 만에 진화됐고, 비슷한 시각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교회 관사로 추정되는 주택 건물에서도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산불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한 뒤 실화 등 원인을 제공한...
"산불 신고하면 최대 500만원"…잇따른 피해에 산림청 나섰다 2023-03-16 16:57:27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산림청이 산불 가해자 신고 포상금을 기존 최대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는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되고 있어, 농·산촌 지역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려는 조처 중 하나다. 산불 원인 가운데 26%는 논·밭두렁, 영농...
금강송 군락지까지 옮겨붙어…건국이래 '최악 산불' 되나 2022-03-08 17:31:38
대국민 담화에서 “정부는 고의나 과실로 인해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또 실수로 산불을...
라이터로 산 2000㎡ 태운 가해자 잡고보니…12~13세 촉법소년들 2021-05-10 14:58:08
산불 가해자는 10대 소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날 오후 1시 36분께 홍천군 남면 시동리의 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산의 0.2ha 면적이 탔으며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10대 소년들의 불장난 탓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세 소년 2명과 13세 소명...
주말 강원도 산불 가해자는 `촉법소년`…"라이터로 불장난" 2021-05-10 14:54:08
주말 강원 홍천·철원에서 산불이 나 0.21㏊(2천100㎡)가 불 탄 가운데, 가해자는 10대 소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6분께 홍천군 남면 시동리의 산에서 불이나 시초류 0.2ha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12세 소년 2명과 13세 소년 1명의 라이터를 이용한...
경북 영양군 산불…1시간 30분만에 진화 2021-04-16 20:42:03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소방 및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12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 풍속은 약 초속 3m 정도로 바람이 강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산림 1ha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뒤인 오후...
정선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실화자 엄중 처벌" 2021-02-21 10:22:36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산불 현장이 인력을 투입하기 거의 불가능한 급경사지인데다 초속 6.2m의 강풍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가 지자 지상 인력과 장비로 확산 저지선을 만들어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 뒤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대거 투입해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민가 인근 농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