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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서 어선 화재 후 침몰…인명피해는? 2021-09-04 14:14:02
A호는 다량의 기름 등 인화물질이 타면서 화재 발생 15시간여 만인 4일 정오께 침몰했다. A호는 지난달 26일 출항 당시 3만ℓ의 경유를 적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방제정 2척을 투입해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 중이다. 해경은 "산소절단기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냉각팬 해체 하다가…부산 옥상 가건물 화재 2021-06-04 09:47:10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2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한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할 당시 인부들이 산소절단기로 냉각팬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이에 따라 해체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배관 수리하던 바지선서 폭발성 화재…작업자 2명 화상 2019-06-21 17:56:35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바지선 내부에서 배관 수리 작업을 하려고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북 의성 육묘장서 드럼통 절단 중 폭발…2명 화상 2019-04-20 20:20:02
2도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구급차 등 차량 5대와 구급 인력 1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인근 고물상에 구입한 빈 드럼통을 산소절단기로 자르던 중이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realism@yna.co.kr...
'짜장그릇 폭탄주'·'상사 흰머리 뽑기'…갑질에 우는 직장인들 2018-12-23 16:00:01
또 사내이사가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산소절단기와 해머로 계단을 부수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다. 직장갑질 119 관계자는 "직장인들은 황당한 갑질을 당해도 신고할 곳을 찾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며 "폭언, 인격 모독, 괴롭힘 등을 당하거나 잡일 강요를 당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기록하고 녹음을 하고 증거를 수집해...
삼척시청 별관서 불…근로자 1명 연기 흡입 부상 2018-10-30 09:46:37
공사를 위해 산소절단기로 환기구(덕트)를 철거하는 작업 중 불씨가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기구를 타고 번진 불은 지상 1∼3층 화장실 일부와 4층 물탱크 등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작은 용접 불티가 화재로 '활활'…강원서 5년간 39억원 피해 2018-04-25 15:22:14
제지공장에서 산소절단기로 기계를 해체하던 중 불티가 주변 합판으로 튀어 기계류 등 공장 일부가 타 500만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용접·용단 부주의에 따른 화재는 40건으로 2명이 다치고, 7천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발생 건수는 지난해와 같은 기간과 견줘 10건이...
"대우조선 2015년 11월 선박 화재는 직원 과실"…법원 재차 인정 2018-02-04 08:00:05
재발했다고 꼬집었다. 이 사고가 나기 석 달 전인 8월 24일에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LPG 운반선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이 사고 원인 역시 선박 내에서 철판을 산소절단기로 녹이던 중 발생한 쇳물이 아래쪽 LPG 보관 용기에 떨어지면서 보관 용기를 덮고 있던 보온재에 불이 붙어...
법원 "대우조선 2015년 선박 화재는 직원 과실" 2018-01-20 09:00:07
블록 이음새를 정확하게 맞추려고 철판을 산소절단기로 녹이던 중 발생한 고온의 쇳물이 아래쪽 LPG 보관 용기에 떨어지면서 보관용기를 덮고 있던 보온재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당시 불씨나 쇳물이 떨어져 불이 나는 것을 막는 불받이포를 깔지 않고 작업을 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직원...
건물 철거 중 불똥 튀어 화재…작업자 15명 대피 2018-01-10 13:46:29
그을어 소방서 추산 16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검은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있던 작업자가 산소절단기로 냉각기를 자르던 중 인근 포대에 불똥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