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종이 출판 시장 28년간 62% 감소…지난해 1조원 하회 2025-02-16 11:22:31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출판과학연구소는 지난해 종이책 판매액이 1조56억엔(약 9천530억원)으로 전년(1조612억엔)보다 5.2%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유형별로는 일반 서적 판매액이 5천937억엔으로 전년보다 4.2% 줄고 잡지는 6.8% 감소한 4천119억엔에 그쳤다. 지난해 종이책 시장 규모는 전성기였던 1996년...
독자 생존 어려운 日 혼다·닛산, 새로운 합종연횡 모색할까 2025-02-13 17:32:27
많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도 "혼다도 닛산도 차세대 자동차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수익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합종연횡의 막이 오를 것이라고 해설했다. 이 신문은 혼다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지만, GM이 현대차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혼다와 GM...
日방송인데 댜오위다오?…NHK, AI 기반 중국어 자막서비스 중단 2025-02-13 10:43:23
문제점이 드러나면서다. 13일 산케이신문과 NHK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께 NHK 국제방송에서 영어 자막으로는 "일본이 실효 지배하는 센카쿠 제도"라고 송출됐지만, 중국어 자막은 중국이 주장하는 지명인 '댜오위다오'로 표시됐다. NHK는 홈페이지 등에서 국제방송을 영어로 내보내고 있다. 자막은 구글...
센카쿠 아닌 댜오위다오?…NHK, AI 기반 중국어 자막서비스 중단 2025-02-13 10:18:32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께 내보낸 영어 뉴스에서 "일본이 실효 지배하는 센카쿠 제도" 등으로 표현했으나 중국어 자막은 중국이 주장하는 지명인 '댜오위다오'로 표시됐다. NHK는 웹사이트 등에서 국제방송을 영어로 내보내면서 자막은 구글 AI의 번역...
형평성 논란에도…日국공립대 '여성 별도 정원' 전형 채택 2배↑ 2025-02-12 10:54:09
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올해 봄 대학 입학 희망자를 상대로 '여성 별도 정원제'를 채택한 국공립대는 30개 학교로, 작년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사립대도 20개 학교를 넘었다. 여성 별도 정원제는 한국으로 치면 학교장 추천,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 전형의 일부 인원을 여성에 할당하는...
"아베 유산이 회담 살려"…'아베 벤치마킹' 이시바, 트럼프 환심(종합) 2025-02-09 18:06:11
견해도 나온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산케이신문도 "아베 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구축한 관계가 원만한 회담을 연출했다"고 짚었다. ◇ 트럼프 "이시바 잘생겼다"…日언론 "일본은 안도하고 미국은 실리 챙겨" 트럼프 대통령은 회견에서 이시바 총리에 대해 "내가 그처럼 잘생겼다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며 외모를...
이시바, 아베 대책으로 트럼프 만난다…성격 분석하고 도표 활용 2025-02-07 09:48:51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짚었다. 산케이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을 '즉시 결정하는 행동파', 이시바 총리를 '숙의를 중시하는 신중파'로 규정하면서 성격이 대조적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모두 개신교 신자이고 지방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의기투합할 수도 있다고...
미일 성명에 '황금시대' 표현담나…"경제·안보·中대응이 핵심"(종합) 2025-02-06 19:16:18
언급할 정도로 친밀감을 드러내 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2월 미국을 찾은 아베 전 총리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와 만찬 당시 "일본 총리와는 바로 만나는 것이 좋은가. 그는 신조와 경쟁해 왔는가"라고 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와 아베 전 총리는 경쟁자였다. 꼭 만나기를...
미일 성명에 '황금시대' 표현담나…"경제·안보·中대응이 핵심" 2025-02-06 11:11:44
언급할 정도로 친밀감을 드러내 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2월 미국을 찾은 아베 전 총리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와 만찬 당시 "일본 총리와는 바로 만나는 것이 좋은가. 그는 신조와 경쟁해 왔는가"라고 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와 아베 전 총리는 경쟁자였다. 꼭 만나기를...
13여년간 중국서 일본인 5만여명 사라졌다…'경악' 2025-02-05 12:06:35
이하로 떨어졌다고 산케이신문 등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해외 재류 일본인 수 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중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 중인 일본인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9만7천538명으로 나타났다. 일본인 장기 체류 국가 순위에서도 중국은 10만4천141명을 기록한 호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