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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채 악수, 단체사진은 놓쳐…日이시바 '외교 미숙' 비판 2024-11-21 12:15:04
외교 매너로 자국에서 비판받았다. 요미우리신문과 산케이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의자에 앉은 채 서 있는 다른 나라 정상과 악수를 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으며 단체 사진 촬영에 빠지는 등 외교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15∼16일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남미 순방 日이시바, 귀국길 트럼프와 회담 어려워져" 2024-11-15 08:59:17
다가간다면 맞을지 모른다"는 견해가 나온다고 산케이신문이 전했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인과 이시바 총리의 성격이 다르고 이시바 총리가 골프를 치지 않는 것을 우려하는 의견도 일본에서 제기된 바 있다. 아베 신조 전 총리는 2016년 미국 대선 직후 미국을 찾아가 외국 정상 중 처음으로 트럼프 당선인과 회담했고, 이...
"日조선학교 초중생 약 100명 이달 北방문…내년 1월 공연 참가" 2024-11-13 09:27:05
약 100명 이달 北방문…내년 1월 공연 참가" 산케이신문 "北 대남 적대시·우크라전 파병에 조총련 내부서 반발·당혹감"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인 조선학교 초등학생과 중학생 약 100명이 내년 설맞이 공연을 위해 이달 북한을 방문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보도...
日이시바, 운명 걸린 총리선거서 꾸벅잠?…野 "불성실" 비판 2024-11-12 11:13:25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오후 중의원 총리지명 선거 1차 투표가 진행될 때 한동안 팔짱을 끼고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시바 총리 옆에 앉은 정부 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이 걱정되는 듯 총리를 언뜻 보기도 했다. 이시바 총리가 머리를 숙인 모습을...
日언론 "'30년만의 소수여당' 이시바, 내정 험로·외교 불안" 2024-11-12 10:30:29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산케이신문은 "자민당 내에서 '이시바 끌어내리기'에 대한 두드러진 움직임은 없지만 '예산안 통과 후 퇴진'에 관한 말은 나온다"며 "야당이 예산안 찬성을 조건으로 이시바 정권 퇴진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다. 아사히는 내년 여름 참의원(상원) 선거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주일 대만대표 "트럼프 신정부서도 미·대만 관계 긴밀할 것" 2024-11-12 09:45:18
보도된 산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대만과 일본, 미국, 유럽이 협력해 민주주의 보호의 우산을 펼치는 것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국제사회의 이익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대만은 미일 등과 함께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낼 각오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맹국과...
日 내일 '총리지명 선거' 특별국회…이시바 총리직 유지 유력 2024-11-10 10:35:50
무난하게 총리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산케이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제103대 총리로 선출되는 것이 확실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열리는 임시 각의(국무회의)에서는 전 각료가 총사퇴한다. 이시바 총리는 국회에서 총리로 재선출되면 같은 날 조각을 마치고 제2차 이시바 내각을 출범할 예정이다....
[트럼프 재집권] 아베는 20분이었는데…이시바 5분 짧은 첫 통화에 日불안 2024-11-08 19:02:06
트럼프 당선인과 만나 친분을 쌓았다. 산케이신문은 윤 대통령이 이시바 총리보다 먼저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한 점에도 주목했다. 지지통신은 "통역을 통해 소통한 첫 통화 시간이 5분간이라는 것은 이례적으로 짧다"며 트럼프 당선인과 이시바 총리의 다른 성격을 우려하는 견해도 있다고 전했다. 지지는 "이시바 총리는...
'구심력 약화' 이시바, 기시다 의존심화…"환심 사려 측근 발탁" 2024-11-07 16:42:55
의존하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당내에서 오랫동안 비주류 인사로 활동해 기반이 약한 이시바 총리가 지난달 27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여당 과반 의석 달성에 실패해 구심력을 잃은 가운데 정치적 영향력을 지닌 기시다 전 총리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일례로 이시바...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절친' 아베 사라진 日…美, 방위·무역 전방위 압박할듯 2024-11-06 18:28:20
관련해 미국 정치학자인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산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아베 전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어할 수 있었지만, 이시바 총리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 아베 부재가 향후 미일 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