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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대규모 블랙아웃'…새해 벽두까지도 정전 예상(종합) 2025-01-01 07:51:47
산후안 지역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했다. AP통신은 이번 사태로 루마에너지 등에 대해 주민들이 성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틀 후(2025년 1월 2일) 취임 예정인 제니퍼 곤살레스-콜론 지사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주민을 실망시키는 에너지 시스템에 계속 의존할 수 없다"며 "제가 주지사로 취임하면 푸에르토리코 에너지...
푸에르토리코 '세밑 블랙아웃'…"정전 복구 최대 이틀" 2025-01-01 02:40:04
행사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고 AFP는 전했다. 이날 수도 산후안 지역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했다. AP는 이번 사태로 루마에너지 등에 대해 주민들이 성토하고 있고 보도했다. 이틀 후(2025년 1월 2일) 취임 예정인 제니퍼 곤살레스-콜론 지사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주민을 실망시키는 에너지 시스템에 계속 의존할 수 없다"...
LG이노텍·삼성전기도 트럼프에 '긴장'…멕시코 두고 다른 행보 2024-11-17 06:15:00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멕시코 산후안델리오에 증설 중인 공장을 내년 하반기 준공하고, 연내 차량용 카메라 모듈, 라이팅 설루션 등을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기존 멕시코 공장이 3천평 되는데 작년에...
'투자유치 안간힘' 아르헨 경제장관 "한국과 교역 확대 기대" 2024-09-18 08:40:47
주(후후이·투쿠만·산후안·멘도사·리오네그로·추부트)가 참여를 결정했고, 5개 주(살타·차코·산타페·코리엔테스·산타크루스)에서는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홀딩스,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제일기획, 한성기업, LX판토스, 태웅로직스 등 아르헨티나에 진출해 있는 8개 기업...
5천600㎞ 대서양 건넜나…카리브해 선박에 유골 10여구와 마약 2024-08-08 00:57:21
해군은 북부 리오산후안 해안에서 감시 레이더로 국적을 식별할 수 없는 선박을 추적한 결과 안에서 최소 14구의 유골과 코카인 또는 헤로인 마약류를 확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해군은 홈페이지 보도자료에서 "압수한 마약류는 마약 통제국에 인계하고, 검찰과 함께 이 선박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5천㎞ 날아온 사하라사막 먼지구름으로 폭염에 공기 질까지 악화 2024-06-26 04:26:28
일간지 엘누에보디아 등에 따르면 중심도시 산후안의 미국 기상청(NWS)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예보관은 이날 푸에르토리코 78개 자치단체 전역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6년 전 푸에르토리코에 경보 시스템을 정비해 도입한 이후 해안 지역을 넘어 폭염특보를 확대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AP는 보도했다. 이른...
LG이노텍, 차량 센싱 솔루션 2030년 매출 2조원 목표 2024-06-24 09:48:21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멕시코 산후안 델리오에 위치한 기존 생산법인 인근에 약 9만9천173㎡ 규모 부지를 추가 매입해 공장 증설에 나섰다. 증설된 신공장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차량 카메라 모듈이 본격 양산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앞으로 차량 내외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차량 센싱 솔루션 업체로 AD/ADAS용 센싱...
LG이노텍 "2030년 차량 센싱 설루션 2조원 사업으로 육성" 2024-06-24 08:37:12
멕시코 산후안 델리오에 있는 기존 생산법인 인근에 약 9만9천173㎡ 규모 부지를 추가 매입해 공장 증설에 나서는 등 설비 투자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앞으로 차량 내외부를 아우르는 '차량 센싱 토털 설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문혁수 LG이노텍...
늦가을인데 벗는다…"기후 조울증" 2024-06-08 14:27:20
겨울을 맞이할 것"이라면서 중서부 지역 산후안주와 멘도사주에서도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기간에 북부지방은 35도 이상 기온이 오를 것이며, 중부지방은 25도에서 30도를 유지할 것"이라며 "6월 첫 두 주는 더운 날씨가, 마지막 두 주는 몹시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늦가을 아르헨 날씨는 조울증?…'맹추위 5월' 지나자 30도 더위 2024-06-08 05:01:00
지역 산후안주와 멘도사주에서도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기간에 북부지방은 35도 이상 기온이 오를 것이며, 중부지방은 25도에서 30도를 유지할 것"이라며 "6월 첫 두 주는 더운 날씨가, 마지막 두 주는 몹시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