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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된 고 이태석 신부 제자들 "인술 펼치겠다" 2024-02-24 05:52:38
위해 각자 병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친 후 남수단으로 돌아가 의료활동과 후배 의사 양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이태석 신부는 1987년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됐다. 이후 살레시오회에 입회해 사제의 길을 선택한 뒤 2001년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 톤즈로 건너가 병실 12개짜리 병원과 학교, 기숙사를...
헌재소장 권한대행에 이은애 선임재판관 2023-11-14 16:24:36
지명했다. 하지만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놓고 여야 합의가 늦어지면서 지난 13일에서야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 후보자는 향후 청문보고서 채택과 국회 표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재판관은 광주 살레시오여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미궁 빠졌던 美대학생 4명 살해 용의자는 범죄학 박사과정생 2022-12-31 12:17:00
노스햄튼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했으며, 가톨릭 살레시오회 계열의 사립대인 드샐스(DeSales) 대학교에서 2020년 학사학위를 받고 2022년 6월에 대학원 공부를 마쳤다. 아이다호대가 있는 모스코는 인구가 약 2만5천명인 농촌 소도시다. 이번 살인사건 수사가 한동안 난항을 겪고 몇 주간 용의자 파악조차 되지 않으면서...
이재명이 낙점한 임선숙은 누구?…'최초' 휩쓴 여성 변호사 [오형주의 정읽남] 2022-09-09 08:00:04
살레시오여고와 전남대 법대(1985학번)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에는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28기)하며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당시 호남권 대학 출신 여성이 사시에 합격한 것은 임 최고위원이 처음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임 최고위원에는 ‘여성 최초’ 수식어가 붙기 시작합니다. 이후 2012년...
가톨릭 주교 임명 때 여성 관여할 길 열렸다 2022-07-14 10:04:17
프란치스코회 수녀로 지난해 11월 바티칸시국 사무총장이 된 라파엘라 페트리니(53), 프랑스인으로 살레시오 수녀회 의장을 지낸 이본 로인고트(77), 교황의 오랜 친구이자 세계가톨릭여성연합회 회장인 마리아 리아 제르비노 등이다. 더타임스는 이들의 주교국 입성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을 움직이는 '올드보이...
'지한파' 성직자, 성학대 부실대응 논란에 추기경직 자진 반납 2022-06-18 00:07:12
교황이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벨기에 가톨릭교회 역시 사제의 성 학대 사건과 은폐 의혹 등으로 얼룩진 과거를 가졌다. 벨기에 교회에서는 1950년대 이래 최소 500건 이상의 성 학대 사건이 있었으며 그 피해자 가운데 최소 1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루이 대주교는 한국명을 갖고 있는 데서 ...
추기경단 입성 '지한파' 성직자들…"한국교회 알리는 가교 기대"(종합) 2022-05-31 06:30:34
눈에 띈다. 살레시오회 소속인 그는 1964년부터 1984년까지 한국에서 선교사로 일한 인연으로 한국과 한국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선교사 소명을 마치고 고국을 돌아간 이후에도 자주 한국을 찾아 선교 활동 당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우정을 이어왔다고 한다. 그는 이탈리아 로마의 살레시오회...
추기경단 진입 '지한파' 성직자들…"한국교회 알리는 가교 기대" 2022-05-30 21:30:20
그는 1964년부터 1984년까지 한국에서 살레시오회 소속 선교사로 일한 인연으로 한국과 한국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알려져있다. 선교사 소명을 마치고 고국을 돌아간 이후에도 자주 한국을 찾아 선교 활동 당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우정을 이어왔다고 한다. 그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살레시오회 부총장으로 봉직한...
'20년 한국 사랑' 푸른눈 신부…윤 루카 대주교 추기경 임명 2022-05-30 17:50:01
파견됐다. 1984년까지 살레시오회 한국지부장 등으로 활동하다 로마로 건너가 살레시오회 부총장으로 봉사했다. 살레시오회는 윤 루카 대주교가 한국에 있을 당시 ‘인성 교육의 선구자’로 꼽혔다고 평가했다. 살레시오회 측은 “윤 루카 대주교는 가난한 청소년들에 대한 헌신을 보다 구체화했다”며 “한국 현대사의...
'푸른 눈의 선교사' 노숭피 신부 선종 2022-04-14 17:54:38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에서 큰 존경을 받았던 미국 출신 선교사 노숭피 로베르토 신부가 13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등에 따르면 1932년 미국 위스콘신주 출신인 노 신부는 1956년 한국 선교사로 파견됐다. 1963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사제품을 받았고, 서울 대림동과 광주 신안동 수도원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