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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6주 낙태 의사들, 아이 사망토록 '부작위적 행위' 있었다" 2024-10-31 17:07:21
해당 사건을 '살인 행위'로 보고 있다. 경찰은 20대 유튜버 A씨와 병원장 70대 윤모 씨, 집도의인 60대 심모 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다른 의료진 4명에게는 살인 방조 혐의가 적용됐다. A씨를 해당 병원에 알선한 브로커 2명은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브로커들을 조사하며 또 다른...
검찰, 이재명 흉기 습격범에 2심서도 징역 20년 구형 2024-10-30 16:41:11
살인미수 방조)로 함께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김씨 지인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씨 측은 "폭력적인 수단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뒤늦게 깨달았다. 범행을 반성하며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고 진정성 있는 사죄 편지를 전달했다"며 초범, 고령, 지병...
경찰 "'36주 낙태' 사건, 명백한 살인…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2024-10-28 12:23:06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 사건과 관련해 총 9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유튜버 A씨도 살인 혐의로 입건됐으며 병원장과 집도의 외 다른 의료진 4명에게는 살인 방조 혐의가 적용됐다. 환자를 알선한...
"코인하다 돈 잃었다"…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 2024-10-25 13:06:47
결심 공판에서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A(42)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A씨가 출소하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 동안 부착하게 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검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긴 B씨 등 30대 남성 2명에게 각각 징역 6년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기소한...
"가상화폐 거래로 돈 잃었다"…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 2024-10-25 09:58:56
넘긴 B씨 등 30대 남성 2명에게 각각 징역 6년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기소한 A씨의 20대 아내에게는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범행 수법을 보면 죄질이 불량하다"며 "일부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그동안 재판에서 "피해자 중 한명이 휘두른 삼단봉...
'36주 낙태' 산부인과 병원장·수술 집도의, 구속 면했다 2024-10-24 07:19:58
뒤에 숨진 것으로 보고, A씨와 병원장, 집도의 등을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 병원장은 병원 내에 CCTV를 설치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의료법 위반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총 9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수술에 참여한 마취의와 보조 의료진 등 4명은 살인 방조 혐의가, 환자를 알선한 브로커 2명은 의료법 ...
"집안일 안 한다" 조카 7시간 때려 살해…'징역 20년' 구형 2024-10-02 17:29:51
아내 B씨에게는 살인 방조 혐의로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A씨는 지난 5월 17일 부산 자택에서 20대 조카를 7시간 동안 목검과 손발로 마구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아내가 부정맥, 협심증 진단을 받은 이후 조카에게 집안일을 시켜왔으며, 조카가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올들어 3천600명 사망·890명 피랍…처참한 아이티 '치안성적표' 2024-09-28 06:55:17
숨졌다"고 밝혔다. 이는 2018∼2022년 한국 살인 범죄발생 건수 합계(3천931건·대검찰청 범죄분석 통계자료 기준)에 육박한다. 우리나라 대검은 살인 범죄에 살인 미수·예비·음모·방조까지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최근 5년간 실제 사망자 수는 아이티보다 더 적을 수 있다. 16페이지 분량 유엔 보고서를 보면 올 상반기...
'수감자 살인 방조혐의' 과테말라 前경찰청장, 스위스서 중형 2024-09-13 05:10:00
'수감자 살인 방조혐의' 과테말라 前경찰청장, 스위스서 중형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2006년 교도소 폭동 진압 과정에서 수감자 7명이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을 두고 스위스에서 재판받은 전직 과테말라 경찰청장이 4번째 재판에서 중형을 다시 선고받았다. 제네바 형사법원은 12일(현지시간) 에르윈...
'36주 낙태 브이로그' 집도의 따로 있었다…"거짓 진술로 숨겨" 2024-09-12 12:24:19
총 6명으로 확인됐다. 병원장과 집도의는 살인, 다른 의료진 4명은 살인 방조 혐의를 받는다. 병원장에게는 병원 내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의료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 해당 경험담을 올린 20대 유튜버 A씨 역시 살인 혐의로, 병원을 알선한 브로커 1명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