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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4세' 김건호, 고부가 소재 이끈다 2024-11-25 17:37:19
위한 방향의 인사”라고 설명했다. 화학1그룹엔 삼양사, 삼양이노켐, 삼양화성, 삼양화인테크놀로지, 삼남석유화학 등 전통 화학소재 기업이 속해 있다. 화학1그룹장은 기존 화학그룹장인 강호성 대표가 맡는다. 이와 함께 삼양그룹은 바이오팜그룹장(사장)으로 김경진 전 에스티팜 대표를 영입했다. 김 그룹장은 글로벌...
삼양그룹 4세 김건호 사장, 화학 맡는다…화학1·2그룹으로 분리 경영 2024-11-25 09:45:46
화학1그룹과 화학2그룹으로 분리했다. 화학1그룹은 삼양사를 중심으로 ▲삼양이노켐 ▲삼양화성 ▲삼양화인테크놀로지 ▲삼남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화학소재 사업군이 속한다. 화학2그룹에는 국내 최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소재 전문기업 삼양엔씨켐과 퍼스널케어 소재 전문기업 케이씨아이(KCI), 지난해 인수합병한...
한국 대기업엔 왜 이렇게 회장이 많을까[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4-11-12 09:56:06
그룹에선 부회장이지만 자회사 율촌화학에서 회장을 하고 있어요. 삼남 신동익 부회장은 메가마트의 최대주주인데요. 여기도 아직 계열분리는 안 하고 있습니다. 한화도 비슷한데요. 이미 계열분리 작업은 상당 부분 해놨어요. 승계할 사업을 대략 정해 놓았거든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주력사업인...
닻 올린 HS효성 "M&A로 덩치 키울 것" 2024-06-30 18:18:53
있다. 범용 화학제품에 비해 부가가치가 큰 스페셜티 제품들이다. 그 덕에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영업이익 1723억원을 올렸다. 중국의 저가 공세에 시달린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국내 6대 석유화학업체는 지난해 5668억원 적자를 냈다. 조 부회장의 목표는 효성첨단소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다. 세계 4위...
'6조 현금부자' 한화家 삼형제…넉넉해진 '승계 실탄' 2024-04-03 14:13:46
등지에서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는 데다 석유화학사업을 하는 한화임팩트 등의 경영권도 보유 중이다. 한화 삼형제가 이들 한화에너지 보유 계열사 지분을 유동화하는 형태로 승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한화에너지로부터 막대한 배당금을 받거나, 소수지분을 매각하거나 상장(IPO)하는 형태로 자금을 확보할...
"기술경영 선각자"…최태원·허태수·정용진·이재현, 조석래 조문 2024-04-01 18:54:54
석유화학 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허태수 회장은 “재계 큰 어른에게 인사하고 조의를 표하러 왔다”고 했다. 30여 분간 조문을 마친...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도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지 6개월 만인 작년 11월 금호미쓰이화학 대표이사를 맡으며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했다. 박찬구 회장과 '형제의 난'을 벌인 형 박삼구(79)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19년 퇴진했다. 한편 1980년대생 오너가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소재…'넥스트 효성' 신사업 발굴 과제 2024-03-29 20:41:31
있다. 당시 효성은 장남 조현준 회장이 화학·중공업 등 기존 주력사업을, 삼남 조현상 부회장이 첨단소재를 맡는 식으로 그룹을 둘로 쪼개기로 했다. 두 그룹 모두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인수합병(M&A) 등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규모와 내실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효성,...
삼양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 기탁 2023-12-28 09:02:41
1억원을, 삼양패키징과 삼남석유화학에서 각각 5천만원을 각각 출연해 마련했다. 기부금은 청소년 교육사업과 저소득층 생활 지원사업,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북한 때문에 망한 '40대 사장님'…한국 3대 부자된 사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0-15 07:00:03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비료는 얼마 후 삼성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바꾼다. 이 회사는 2016년 롯데그룹에 매각돼 롯데정밀화학으로 이름을 재차 변경했다. 주인이 4번이나 바뀐 얄궂은 운명을 겪었다. 이병철 회장은 1969년 삼성전자, 1974년 삼성석유화학과 삼성중공업을 세우는 등 끊임없이 사세를 불렸다, 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