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 '평양 방어용' 순천비행장 활주로 확장 마무리" 2022-09-01 15:17:55
공항 중에서 활주로가 가장 긴 곳은 4천m짜리와 3천500m짜리를 보유한 평양 순안공항이다. 그 뒤를 원산갈마 비행장(3천500m), 삼지연 비행장(3천300m)이 잇는다. 그러나 이들 비행장은 여객기 운항을 위해 긴 활주로를 보유하는 민간공항으로, 군사기지와 성격이 다르다. 38노스는 순천 비행장이 활주로를 늘렸지만...
'항공기 운항·버스 집단주차'…위성사진서 北열병식 준비정황 2022-04-24 23:25:26
평양 국제공항에서 사라진 뒤 북동부 삼지연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비행기들은 22일과 23일 평양 국제공항에서 탑승 계단이 부착된 채로 서 있는 모습이 관측됐다. NK뉴스는 비행기들이 북한 전역에서 며칠간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과거 사례에 비춰 열병식을 앞두고 내빈들을 평양에 내려줬을...
中, 백두산 접근성 향상 주력…"내년이면 창춘서 2시간반" 2020-07-03 18:48:17
이용할 계획이다. 허룽시 당국은 백두산공항과 옌지(延吉) 공항의 지선항로를 보충하면서, 200여 곳에 이르는 인근 관광지를 이용해 관광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중국 경제계획 총괄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지난해 말 북·중 접경 지역인 랴오닝성 선양(瀋陽)과 지린성 바이허를 연결하며 백두산 인근을...
中언론 "작년 北 찾은 외국인관광객 20만명…관광산업 급성장" 2019-09-09 11:18:36
공항의 현대화와 마식령 스키장 건설로 관광산업에 새로운 발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인민일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평안남도 양덕군의 온천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시찰한 것도 언급했다. 신문은 북한에 해안과 강, 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사계절이 분명하고 기후가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이 평양,...
北관광총국 "작년 외국인 관광객 20만명 넘어…중국인 90%" 2019-07-27 16:43:40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평양 순안국제공항 현대화와 마식령 스키장 조성을 통해 관광 산업에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국장은 "경제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새로운 노선을 관철하기 위해 북한의 관광 부문은 삼지연 단지, 원산 갈마 해안 관광 단지, 양덕 온천 관광 단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北, '하노이 노딜' 딛고 새 라인업 마무리…본격 대화 나서나 2019-06-25 17:13:39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겸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과거 김여정이 하던 현장 행사 담당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2차례 북미정상회담을 비롯해 그동안 김정은 위원장의 외국 정상회담 때마다 곁에서 의전을 직접 챙겼으나, 이번 시 주석 방중 영접 행사에서는 고위간부들과...
北TV가 공개한 시진핑 1박 2일…김정은, 늦은 밤까지 '동행' 2019-06-22 20:44:12
공항에서 출발에 앞서 오랫동안 양손을 맞잡고 웃으며 대화하고,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의 전용기가 이륙하고도 한참을 움직이지 않은 채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록영화에는 시 주석이 영빈관을 출발하기에 앞서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과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잡혔고 리수용...
北TV, 시진핑 방북 첫날 영상 공개…정상회담 장면은 아직 2019-06-21 18:48:16
공개하지 않았다. 영상은 공항에 영접 나온 당·정·군 고위간부들과 평양시민들, 북한군 의장대 모습을 비추며 시작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활주로 위 펼쳐진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침묵 속에 대기하던 군중 사이에서 '만세'가 터져 나왔다. TV 카메라는 김 위원장 내외가 걸어 나오면서...
김정은, 習에 개인 집무실 보여주고…노동당 청사서 기념촬영 2019-06-21 17:36:21
국립교향악단, 공훈합창단,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 3대 악단이 최초로 한 무대에서 협연하며 시 주석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시 주석 부부가 묵었던 숙소인 ‘금수산영빈관’도 이전에 거론된 적이 없던 곳이다. 북한이 시 주석을 위해 새롭게 마련했거나, 기존 백화원영빈관을 리모델링했을 가능성이...
김정은, 習에 개인 집무실 보여주고…노동당 청사서 기념촬영 2019-06-21 17:36:21
국립교향악단, 공훈합창단,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 3대 악단이 최초로 한 무대에서 협연하며 시 주석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시 주석 부부가 묵었던 숙소인 ‘금수산영빈관’도 이전에 거론된 적이 없던 곳이다. 북한이 시 주석을 위해 새롭게 마련했거나, 기존 백화원영빈관을 리모델링했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