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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버린 김밥인데"…없어서 못파는 '검은 반도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5-31 09:45:28
29일 ‘명가김’ 브랜드를 운영하는 자회사인 삼해상사에 80억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1968년 출범한 삼해상사는 김포·부안공장 등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조미김과 미역 사업을 하고 있다. ‘CJ명가 재래 김’ ‘비비고 김자반’ ‘비비고 곱창돌김’ 등이 주력 제품이다. 냉동 김밥을 판매하는 우양은 미국 대형마트 세 ...
"수출 효자 살려라"…CJ, 명가김에 80억 수혈 2024-05-28 18:10:02
빠졌다. 삼해상사는 지난해 초 부실이 깊은 B2B 사업 부문을 떼 모회사인 CJ제일제당에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CJ제일제당은 김 사업을 하는 계열사인 CJ씨푸드에 삼해상사를 2억원에 팔았다. CJ씨푸드가 넘겨받은 삼해상사는 여전히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지난해 말 자본총계는 -23억원이다. 지난해 매출과...
`바다의 반도체` 김…비비고 신화 한 번 더 [뛰자, 다시, K푸드] 2022-07-01 19:05:21
높다는 판단에 2018년에는 삼해상사의 지분을 사들였는데, 국내 최초로 조미김을 만들고 매출 70%가 수출에서 나와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70kg)이 세계 1위인 만큼 `잘하는 것에서 출발하자`는 계획을 세운 겁니다. [최영란/ CJ제일제당 김gsp(글로벌전략제품) 리더 :...
내일 '수산인의 날' 기념식…권중천 희창물산 대표 금탑산업훈장 2022-03-31 11:00:10
달성한 김덕술 ㈜삼해상사 고문이 받는다. 해수부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제철 수산물을 최대 40% 싸게 파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 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진행한다. 전국 대형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등 30개 유통업체를 통해 할인된 수산물을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4천억 시장 잡는다"…CJ제일제당, 김 브랜드 `CJ명가`로 통합 2022-02-15 15:02:05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삼해상사는 국내에서 조미김을 최초로 개발한 국내 최대 마른김 전문업체"라며 "반 세기를 넘는 업력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원초 수급망과 제조 능력을 통해 품질 기반의 종합 김 브랜드 명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삼해상사는 현재 20여 개국에 원초와 김을 수출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김·명가김 합친 김 브랜드 'CJ명가' 출시 2022-02-15 08:39:22
김 브랜드 '비비고 김'과 자회사 삼해상사의 '명가김'을 통합한 'CJ명가'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국내 김 사업은 CJ명가 브랜드로, 해외 사업은 '비비고'로 각각 운영할 방침이다. CJ명가의 김 상품은 재래김 등 친숙한 제품으로 구성된 '대중',...
`만두` 이어 `김`…CJ제일제당 "글로벌 차세대 K-푸드로 육성" 2019-10-28 15:54:42
삼해상사 인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비비고’, ‘애니천’ 등 대표 브랜드를 앞세운 결과다. 실제로 글로벌 김 매출은 2015년 170억원에서 지난해 270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지난해 인수한 삼해상사의 자체 브랜드 ‘명가’와 PB제품의 글로벌 판매성과까지 더해져 1,350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만남이 좋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 '중기인賞' 수상 인연…異업종 간 협력의 산실 2019-09-29 17:35:13
자중회 회장(삼해상사 대표)은 “회원들이 연말 송년회까지 1년에 10여 차례 모인다”며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고 말했다. 전체 회원은 110명(지난달 기준)이다. 역대 회장의 면모만 봐도 ‘중소기업계 오피니언 리더 모임’이라는 점을...
중기중앙회, 장수기업 육성·원활한 기업승계 위해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출범 2019-05-27 14:11:28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는 “가업승계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특정 집안만을 위한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며 “장수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에서 ‘기업승계’라는 표현이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기업승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기중앙회 "장수기업은 사회적 자산…승계 세제개편 필요" 2019-05-27 11:00:00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는 "'가업승계'라는 단어는 승계가 특정 집안만을 위한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며 "장수 우량기업을 유지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에서 '기업승계'라는 표현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승계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