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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IC 일대에 2.3만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2024-11-07 17:15:24
오피스텔 972실, 호텔, 백화점, 상가 등을 짓는다. 지하에는 하림의 스마트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 건축심의와 서초구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을 정상적으로 통과하면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할 것으로 하림은 예상했다. 공공기여로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과 그린벨트 해제가 예정된 청계산입구역 중간지점에...
사당동 남성역세권에 아파트 519가구 조성 2024-10-17 18:12:29
대상지를 복합개발해 지하 6층~지상 37층에 공동주택 519가구, 오피스텔 54실, 문화시설, 근린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만 11만㎡ 규모에 달한다. 해당 지역은 빌라 등 공동주택 단지에 둘러싸인 저층 주거지다. 남성역에 인접해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은 좋지만,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도시 환경...
7호선 남성역 인근에 37층 주거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10-17 14:52:27
상가, 문화시설, 공동주택(519가구)과 오피스텔(54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사당로변에 공공공지와 연계한 공개공지를 배치해 남성역과 이수역 간 단절된 보행공간을 연결하는 보행 연계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용도계획을 통해 저층부 가로를 활성화하고 접근성 개선을 위해 남성역과 선큰...
오피스텔, 월세 수요 몰리고 수익률도 개선 [수익형 부동산 점검①] 2024-07-15 17:33:16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크게 오피스텔과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세 종류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도 오피스텔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던 3~4년 전, 집값 안정을 목표로 한 규제가 쏟아지면서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일종의 '대체재'로서 몸값이 올라간 겁니다. 청약에서도 아파트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오픈과 동시에 완판…'53억 건물주' 침착맨, 더 부자 되겠네 2024-05-13 08:02:40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다세대 주택이며, 대지 면적은 281.4㎡(85평)이고 건축물 전체 면적은 642.84㎡(194평)이다. 금병영 측은 침착맨의 홀로서기를 알리며 5월부터 해당 건물에 마련된 새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상가 한쪽에서 콘텐츠를 촬영했다. 한편 침착맨...
구로·은평·금천구에 모아주택 3개소…총 402가구 공급 2024-04-29 10:10:53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좁은 도로의 측면에 대지 안의 공지를 활용한 2m 보도를 조성해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보행 편의를 높였다. 지상 1층에는 가로대응형 연도형 상가와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해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금천구 시흥동 920-1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3개동...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조합설립 ‘첫걸음’ 2024-04-17 10:39:18
1987년 문을 연 시흥유통상가는 대지면적이 127,750㎡(약 3만8,644평)로 국내 최대 산업기자재 전문상가다. 이곳은 약 3000여 개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약 1400여 명의 구분소유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은 기존 유통상가와 인접부지를 포함한 143,578㎡(약 4만3,500평)...
'침착맨' 이말년, 53억 빌딩 사들이더니 결국…위기의 MCN 2024-04-01 15:46:06
4개 층으로 구성된 다세대 주택이며, 대지 면적은 281.4㎡(85평)이고 건축물 전체 면적은 642.84㎡(194평)이다. 이를 두고 침착맨이 사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물을 매입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왔다. 금병영 측은 침착맨이 오는 5월부터 해당 건물에 마련된 새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서울...
민주당 덮친 부동산 의혹…'아빠 찬스'부터 '상가 쪼개기'까지 2024-04-01 14:24:57
주택을 소득이 없던 20대 두 아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돼 '부모 찬스' 논란에 놓였다. 양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법률위원장을 맡아 '법률 호위무사'로 불리는 인사다. 양 후보의 두 아들은 한남3구역 내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단독주택(대지 106㎡, 건물 177.78㎡) 지분을 절반씩 보유하고...
"그걸 10억에 누가 사냐" 욕먹던 수원 아파트…'대반전' [돈앤톡] 2024-03-19 07:08:48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저층 상가도 많고 낡은 주택이 몰려 있는 ‘빌라촌’에 들어선다는 게 청약에 나서지 않는다는 이유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일반 분양 물량으로 나온 동의 방향이 나쁘다는 점도 불만사항이었습니다. 조합원들이 있는 주택은 대부분은 남향에 사는데, 일반 분양 동은 대지 가장자리에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