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난해 2금융 토지담보대출 연체율 22%…전년비 3배 '껑충' 2025-03-19 14:25:17
2023년 말 대비 11조3천억 원 줄었으나 사업장 부실화 등의 여파로 인해 연체채권 잔액은 4조 원으로, 2023년 말 2조1천억 원 보다 1조9천억 원 증가했다. 이에 지난해 말 기준 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은 전분기 3.51% 대비 3.14%p 증가한 뛴 21.71%를 기록했다. 전년 말 기록한 7.15%와 비교해 3배 가까이 폭등한 수치다....
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 작년말 21.7%로 폭등…전년비 3배로↑ 2025-03-19 11:00:28
전년 말 대비 11조3천억원 줄었지만, 사업장 부실화 등으로 연체채권 잔액은 4조원으로, 전년말(2조1천억원) 보다 1조9천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 기준 토담대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3.14%포인트(p) 뛴 21.71%를 기록했다. 전년말 7.15% 대비로는 14.56%포인트(p) 치솟아 3배 가까이로 폭등했다....
"3개월이라 안전하다"는 말에 3억 투자…증권사 불완전판매 의혹 2025-03-12 14:08:00
상거래채권과 메리츠증권의 부동산 담보 채권을 갚은 뒤에야 손실을 보상받을 전망이다. KCGI자산운용은 지난 5일 이 상품에 대해 80% 상각 처리를 마쳤다. 홈플러스 단기 채권 투자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점차 모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수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라는 점과, 투자 위험을...
홈플러스 사태 여진 계속…금융계 곳곳서 '파열음' 2025-03-10 19:41:13
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홈플러스 채권을 약 0.1% 포함한 '미래에셋 IPO 공모주 셀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 펀드는 판매 증권사 대다수에서 '투자자 보호'를 사유로 판매가 최근 잇달아 중단됐다.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이 펀드의 판매를 멈췄고, 나머지 유통사인 유안타증권도 판매...
기업회생 '불똥'…홈플러스 채권 펀드, 판매 중단 2025-03-10 17:42:30
해당 채권을 각각 80% 상각 처리했다. 두 펀드가 투자한 홈플러스 단기채 규모는 총 10억원이다. 업계에선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법인과 개인을 상대로 기업어음(CP) 등을 발행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
홈플러스 우려 확산에…'홈플 채권 0.1% 포함' 펀드 판매 중단 2025-03-10 16:27:32
이 회사 채권을 극소량 포함한 펀드까지 판매가 중단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039490]은 홈플러스 채권을 약 0.1% 포함한 '미래에셋 IPO 공모주 셀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 펀드의 판매를 지난 7일부로 중단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 비율은 매우 낮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투자자 보호...
[고침] 경제(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최대 6천억원……) 2025-03-09 08:55:00
말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외상매출채권은 3천억원,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300억원으로 파악된다. ◇ MBK vs 국민연금 등 기관 홈플러스 가치평가 이견…"회수 불가능 손실 처리"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들 간에 작년부터 홈플러스 가치평가에 견해차가 컸다는 얘기도 나오고...
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최대 6천억원…금융당국 "예의주시" 2025-03-09 06:01:00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상거래 채권 변제를 위한 유동성을 원활히 확보하는지도 예의 주시중"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외상매출채권은 3조원,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300억원으로 파악된다. ◇ MBK vs 국민연금 등 기관 홈플러스 가치평가 이견…"회수 불가능 손실 처리" 홈플러스의 대주주...
S&P, 한화토탈 신용등급 'BBB-'로 하향…등급전망은 '안정적' 2025-03-05 13:40:02
= 신용평가사 S&P는 5일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장기 발행자 신용 등급과 채권 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장기화하는 글로벌 화학 산업 침체와 의미 있는 회복 징후의 부재로 인해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수익성이 향후 12개월 동안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수요 둔화,...
S&P, LG화학·LG엔솔 신용등급 'BBB'로 하향…등급전망 '안정적' 2025-03-04 17:37:50
글로벌은 LG화학[051910]과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장기 발행자 신용 등급과 채권 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부연했다. S&P는 이날 보고서에서 "전기차 관련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LG화학의 조정 차입금 비율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