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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친X" 단톡방 험담…故 오요안나 동료들 처벌 가능할까? [법알못] 2025-02-04 06:31:01
욕설한 경우 모욕죄가 성립되며 허위 사실 뿐 아니라 실제 진실을 포함해 특정 대상을 깎아내렸을 경우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단톡방 내에서 직접적인 발언이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라도 소외하는 분위기 조성, 업무 배제, 차별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근로기준법 제76조의2 '직장 내...
상관 가리켜 'ㅁㅊㄴ인가?' 뒷담화한 병사…상관모욕 '무죄' 2024-02-11 17:07:47
병사가 상관모욕죄로 기소됐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상관모욕죄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면담강요 혐의에 대해선 벌금 500만원 판결을 했다. A씨는 인천 모 부대에서 복무하던 지난 2022년 8월 부사관 B씨가 분대장 단체 채팅방에 개인적인...
"엉덩이 X섹시하지 않냐"…여군 모욕한 병사의 최후 2023-09-30 08:28:44
등 상관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같은 해 5월 C 병사가 무선 이어폰을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어깨를 때리고,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됐다가 부대로 복귀한 C 병사를 껴안으면서 4~5회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자신의 발언은 상관모욕죄에서 말하는 모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황운하, 한동훈 발언에 "관종…공수처에 고소할 것" 2022-11-08 09:21:16
황 의원은 "완벽한 모욕죄"라며 "최근 들어 소영웅주의와 `관종`(관심 종자)에 매몰된 한 장관이 틈만 나면 튀는 발언으로 그 천박함을 이어가던 중이라 놀랍지도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범정부 차원의 마약 단속과 이태원 참사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다. 황 의원은 "마약 단속에 성과를 내는 데...
"우리 아빠 누군지 알아" 막말했던 KTX 햄버거녀 불기소 처분 2021-06-25 18:35:48
알려졌다. 모욕죄는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다. 앞서 지난 2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KTX 무개념 햄버거 진상녀' 제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이날 동대구역에서 KTX에 탄 젊은 여성은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초코케이크를 먹다가...
"우리 아빠 누군줄 알아?"...20대 여성의 반전 2021-06-25 10:03:39
상관이냐, 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아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이 인터넷 등에 퍼져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의정부지검은 모욕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해 지난달 불기소 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 피해자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이다. 모욕죄는 반의사불벌죄여서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를...
문 대통령에 악플 단 육군 병사, '상관 모욕죄'로 유죄 판결 2021-06-16 16:12:01
‘상관 모욕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현역 장병이 대통령을 비방했다고 상관 모욕 혐의가 적용돼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제2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문 대통령 관련 기사에 ‘문XX이 탄핵’ 등의 댓글을 단 A 상병에게 징역 6월에 선고유예 판결 판결을...
분대장 '상병'에게 면전서 공개망신…法 "군형법상 '상관모욕죄' 맞아" 2021-03-29 06:00:02
대한 언행 때문에 상관모욕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죄가 없다고 봤다. A씨와 당시 B상병과 동일한 '일반 병사' 계급에 속했던 이상, 분대장이라 하더라도 A씨의 상관으로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심 재판부는 "분대장은 분대원들에 대해 특정 직무에 관한 명령·지시권을 가질 뿐,...
다른 승객에 막말까지 'KTX 햄버거녀'…코레일 "고발 검토중" 2021-03-03 11:26:34
상관이냐. 없이 생기고 천하게 생긴 X이. 너 우리 아빠가 도대체 누군 줄 알고 그러냐"는 등의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자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해당 여성이) 막말을 한 뒤 아버지에게 전화해 '내가 빵 좀 먹었다고 어떤 XXX이 뭐라 그래'라고 했다"고 적기도 했다. 이런 사실은 인터넷 유명 커뮤니티...
다른 간부 듣는데서 직속상관 뒷담화 상병...대법 "상관모욕죄 맞다" 2020-08-12 06:00:01
간부가 듣는 장소에서 직속상관을 비방해 상관모욕죄로 기소된 상병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군형법상 상관모욕죄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금고 4개월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고유예란 유죄는 인정되지만 범행이 경미한 만큼 2년간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