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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라커룸 소동' 김주형에 "서면으로 경고" 2024-11-06 18:31:10
KPGA는 6일 경기 성남 KPGA빌딩에서 상벌위원회를 3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한 결과 김주형에게 '서면에 의한 경고' 징계를 결정했다. KPGA의 징계는 경고, 봉사활동, 벌금, 출장 정지, 자격 정지, 제명 등으로, 경고는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다. 앞서 김주형은 지난달 DP월드투어와 KPGA투어 공동주관으로 인천 송도...
산으로 가는 '김주형 라커룸 소동'…KPGA, 상벌위 개최 결정 2024-10-31 18:06:02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벌위원회를 개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11월 6일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가 출석이 불가능할 경우 서면으로 소명 내용이 담긴 진술서를 작성해 상벌위원회 개최 전까지 제출해도 되지만 불출석 사유로 인한 충분한 소명이 이뤄지지 않는...
'라커룸 문짝 파손' 김주형 "결코 고의로 부수지 않았다" 2024-10-29 07:15:14
주요 언론들은 28일(현지시간)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패한 톰 킴이 라커룸 문짝을 훼손한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과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전날 KPGA 투어 측은 "정확한 경위를 먼저 파악한 뒤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골프장 측에서도 피해 정도가 미미해 별도의 비용 청구는 하지 않겠다는...
라커룸 파손 김주형 "고의성 없었다" 2024-10-29 06:54:07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또 제가 실망하게 해 드린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전날 KPGA 투어 측은 "정확한 경위를 먼저 파악한 뒤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골프장 측에서도 피해 정도가 미미해 별도의 비용 청구는...
'폭주기관차' 김주형, 연장 패배 후 라커룸 '소동' 2024-10-28 15:58:54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상벌위원회 회부에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골프장 측은 "확인한 결과 문에 폭력적인 힘을 가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고, 연결고리 부분에 문제가 있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복구를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2020년 KPGA투어에서 활동한 김주형은 2022년부터 PGA투어에서...
'연장전 패' 김주형 "화가 나 문 세게 열다가" 라거룸 파손 사과 2024-10-28 11:46:05
추후 김주영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김주형의 상벌위원회 회부도 검토 중이다. 한편 연장 승부 끝에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은 세계랭킹 20위권으로 복귀했다. 안병훈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골프대회 우승 놓치고 분노…'라커룸 문짝' 부순 김주형 2024-10-28 08:15:24
김주영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김주형의 상벌위원회 회부도 검토 중이다. 최근 잘 알려진 KPGA 상벌위원회 중징계 사례 중에선 2022년 골프 선수 김한별이 벌금 1000만원과 포어캐디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받은 일이 꼽힌다. 그는 당시 경기 중 포어 캐디가 자신이 친 공을 찾지 못하자 "교육을 안 받...
연장전 패배 김주형, 라커룸 문짝 파손 2024-10-28 08:10:04
"축하한다"고 말했지만, 라커룸으로 돌아와서는 자신의 실수에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라커룸 문짝을 부쉈다. 대회를 주관한 KPGA 투어는 먼저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 파손된 문짝 수리 비용을 내고 추후 김주형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김주형의 상벌위원회 회부도 검토하고 있다.
"유부남이 새벽까지 술자리"…황재균 징계민원, KBO 답변 나왔다 2024-09-23 17:41:51
상벌위원회는 음주운전, 가혹행위, 폭행 등의 사유로 개최되며, 황재균의 술자리 논란은 규정 위반이 아닌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자가 민원에서 언급한 한현희, 안우진, 윤대경, 주현상 선수 징계 사례는 "사회적으로 코로나19가 심각한 시기에 방역지침을 위반한 것이라 황재균 선수의 사례와 차이가 있다"며...
위원장 횡령으로 퇴출…"복귀시켜달라"는 노조의 운명은 2024-09-14 20:00:05
않았다. 재판부는 "일부 조합원이 상벌위원회에서 징계에 대해 진술하고 소명서를 제출했다"며 "대의원대회 당시 소명 기회가 부여되지는 않았지만, 상벌위와 대표자 회의에서의 판단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소명권이 배제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징계 사유도 명확하다고 봤다. 상벌위에서 건설노조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