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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캣-로보틱스 합병 반대한 ISS에…두산에너빌 "팩트부터 틀렸다" 반박 2024-12-03 17:48:00
이에 대해 “한국 상법에 대한 무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국 상법상 분할합병안은 이사회가 아니라 주주총회에서 논의될 사항”이라는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총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분할합병은 이사회 내 위원회에 위임이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자금이 필요하면 단순하고 효과적인 지분...
4자 연합, 임종훈 대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제기 2024-12-03 17:43:35
가처분 신청은 수원지방법원에 제기됐으며, 상법 제402조 위법행위 유지청구권에 근거해 임종훈 대표가 이사회 결의 없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이 골짜다. 위반시 의안별로 100억원을 지급하는 간접강제 결정도 함께 요청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의 배경은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한미약품 지분의 사용...
성태윤 "상법 개정, 기업 부담 확대…핀셋 규제해야 비용 줄어" 2024-12-03 17:39:50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정부는 합병·분할시 이사회가 주주의 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3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상법개정에 대해 "실질적으로 소송이 증가하고 기업의...
기업거버넌스포럼 "자본시장법 개정, 부작용 우려" 2024-12-03 11:16:17
"상법에 전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또는 보호의무 원칙을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이사회가 결정을 내리게 된 목적과 기대효과 등을 공시해야 하고, 합병가액 등에 대해 외부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평가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국상의 회장단 '지역경제 위한 파격적 혁신 필요' 2024-12-03 10:37:56
발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국상의는 對국회·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전국 광역상의 회장을 중심으로 한 대외협력위원회·글로벌협력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상법, 자본시장법, 노동법 등 국회 현안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전국상의 회원에 공유하고,...
대기업 10곳중 7곳, 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미정 2024-12-03 10:12:49
대한 세금·보조금 등 지원 부족과 ESG(상법 등 지배구조, 환경, 사회) 관련 규제, 설비투자 신·증축 관련 규제(입지규제, 인허가 지연 등)이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자금조달 등 금융지원 확대, ?법인세 감세·투자 공제 등 세제지원 강화, 지배구조 및 투자 관련 규제 완화 등을 꼽았다.
거버넌스포럼 "자본시장법 핀셋 개정, 기술적 덧붙이기 불과" 2024-12-03 10:10:54
것은 상법 개정 논의가 왜 나왔으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합병·분할시 이사회가 주주의 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명시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해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상법 개정은 100만개가 넘는 전체...
대기업 56.6% "내년 투자계획 미정"…11.4%는 '없음' 2024-12-03 06:00:02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경영 불확실성을 크게 가중하는 상법 개정 논의를 지양하고 금융?세제 지원 등 과감한 인센티브로 적극적인 투자를 유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8.15%포인트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최태원 "지역경제 위한 메가샌드박스…대구를 AI 시범도시로"(종합2보) 2024-12-02 18:23:30
신설키로 했다. 이를 토대로 상법, 자본시장법, 노동법 등 국회 현안에 즉각 대응하는 한편, 공급망 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최 회장은 APEC CEO 서밋과 관련, "글로벌 정상과 CEO가 모이는...
"상장사 합병·분할때…소액주주 보호 명시" 2024-12-02 18:06:28
상법 개정안은 102만 개 기업이 법 적용을 받지만 자본시장법은 2464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다. 또 상법이 포괄적인 총론을 담은 데 비해 자본시장법은 사례별로 ‘핀셋 규제’한다는 점에서 기업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에는 상장사의 합병과 분할, 영업·자산의 양수도,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