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아역 인근, 7500가구 짓는다 2025-02-11 17:17:23
높일 예정이다. 활용도가 낮은 기존 공원을 구역에 편입해 확대 재조성하고, 기반시설 복합화(상부 공원+하부 도로·체육시설)도 추진한다. 주거 환경을 한층 개선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대상지는 높이차가 최대 60m에 달한다. 서울시는 오패산로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고, 미아동 남동측 도로를 신설하는 등...
다산신도시에 '철도 위 콤팩트시티' 2025-02-06 17:53:58
철길을 덮은 뒤 상부 공간에 공원과 주거·상업시설 등을 짓는 ‘철도 위 콤팩트시티’(조감도)가 국내 처음으로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조성된다. 도심 내 유휴공간을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는 대표 사례로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시와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고양창릉·남양주왕숙·서울마곡…무주택자, 공공분양 노려라 2025-02-02 18:19:55
도심을 가로지르던 경부고속도로가 작년 지하화됐고, 상부 공간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동탄의 ‘몸값’은 더 오를 전망이다. 평택고덕(520가구), 오산세교2(430가구), 안양관양고(400가구), 시흥하중(390가구), 수원당수(340가구) 등에서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서울의 분양 예정 단지는 강서구 마곡지구...
"당첨되면 시세차익 1억"…수도권 공공분양 3만가구 쏟아진다 2025-02-01 14:02:07
지하화됐고, 상부 공간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동탄의 ‘몸값’은 더 오를 전망이다. 평택고덕(520가구), 오산세교2(430가구), 안양관양(400가구), 시흥하중(390가구), 수원당수(340가구) 등에서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서울의 분양 예정 단지는 강서구 마곡지구 10-2단지(120가구)가 유일하다. 지하철 5호선과...
철도부지,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2025-01-31 18:17:03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철도 상부 부지는 주거·상업 기능을 아우르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복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례를 도입했다. 고밀·복합 개발을 위해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한다. 용적률은 기존 법령의 150%까지 높인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철도 지하화 발맞춰 '역세권 고밀 복합도시' 조성 특례 마련 2025-01-31 07:39:10
수 있게 됐다. 철도 상부 부지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복합적으로 개발하도록 다양한 특례도 도입했다. 용적률은 기존 법령의 150%까지 완화하고, 건폐율 역시 최대 수준으로 완화한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기존 규정의 50% 수준으로 완화한다....
지역 맞춤 철도부지 개발 지원…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2025-01-31 06:00:06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철도 상부 부지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복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특례도 도입했다. 역세권은 교통은 물론 주거, 상업 등 도시의 모든 기능을 아우르는 핵심 입지로 꼽힌다. 고밀·복합 개발을 위해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한다. 용적률의 경우 기존 법령의 150%까지 완화한다....
미아동 찾은 오세훈 "입체공원으로 분담금 낮춰" [뉴스+현장] 2025-01-20 17:39:12
철폐 6호로 발표된 ‘입체공원’ 도입을 즉시 적용할 강북구 미아동 130 일대 재개발 현장을 20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 규제 철폐안을 발표한 이후 단행된 조치다. 미아동 130 일대는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이다. 하지만 지형 고저차(25m)와 초등학교 일조 영향으로 인한 높이 제한...
미아동 재개발에 '입체공원' 첫선 2025-01-20 17:10:34
만이다. 공원녹지법에 따르면 5만㎡ 이상 또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정비사업 때 부지면적의 5% 이상(또는 가구당 3㎡ 이상)을 자연지반 ‘평면공원’으로 확보해야 한다. 주택을 지을 부지가 줄어든다는 지적이 나온 배경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건축물 상부 인공지반에 조성하는 입체공원도 의무 확보 녹지공간 대상에...
서울 정비사업에 '입체공원' 도입…100가구씩 추가로 짓는다 2025-01-16 18:00:55
내놨다. 의무적으로 평지에 지어야 하는 공원 대신 건축물 상부 인공 지반에 조성하는 입체공원을 공원 시설로 인정해 주택을 지을 공간을 더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에서 나온 ‘입체공원 조성’과 ‘공원 내 상행위 허용’ 등 2건을 즉시 실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