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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野 날림 입법"…중견기업들 "상속증여세 덫 해결 중요"(종합) 2025-03-25 16:32:56
"상속증여세 덫 해결 중요"(종합) 權 "기업 성장사다리 지켜내야…규제 과감히 풀고 지원책 신속 추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정진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중견기업인들을 만나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로 기업에 부담을 주는 법안이 끊이지 않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권...
[칼럼] 커지는 차명주식 위험… 경영권·세금 리스크 '이중고' 2025-03-25 09:56:42
명의수탁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차명주식의 상속 문제를 초래하며, 수탁자의 신용 문제로 인한 주식 압류는 실명전환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차명주주의 권리도 기업에 큰 부담이 된다. 이들은 배당 청구권을 보유할 뿐 아니라 미지급 배당금에 대한 지급명령도 청구할 수 있으며, 제삼자 양도 권한도 가지고 있어 ...
세무 담당 직원 머리 싸매게 하는 '증여세 리스크' [이준엽의 Tax&Biz] 2025-03-24 07:00:01
이익을 분여받은 법인의 주주 단계에서 증여세가 매겨질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상속세및증여세법(상증법)은 지배주주와 그 친족이 직·간접 보유한 주식의 비율이 30% 이상인 법인 ①이 특수관계법인 ②와 일정한 거래를 하는 경우에 대해 쐐기를 박아 놨다. 쐐기의 요체는 법인 ①이 그 일정한 거래를 통해 얻은...
"부동산 증여, 직장인 자녀에겐 매매해야 절세" 2025-03-23 17:12:51
중 적은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셋째, 부동산 이전 후에 가족 간의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매매를 통한 자산 이전은 부모의 의도대로 재산을 분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매된 부동산은 법정상속인에 보장되는 최소한의 상속재산인 유류분 청구 대상에서 제외된다. 향후 자녀 간...
유산취득세 도입을 위한 상속세법 등 입법예고 2025-03-19 09:27:05
유산취득세 도입을 위한 상속세법 등 입법예고 5월 중 국회 제출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는 재산을 물려받는 만큼 상속세를 내는 유산취득세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세법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대대적으로 손질되고 국세기본법 일부 내용이 개정된다. 지난 12일 발표한...
한경협 "세제 지원으로 기업자본 선순환 유도"…세법개정 건의 2025-03-19 06:00:18
공익법인에 출연 시 5%)를 넘으면 초과분에 상속·증여세가 매겨지는데 면제 한도를 미국 수준인 20%까지 높여 주식 기부를 유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지속되는 내수 침체의 극복과 얼어붙은 경제 심리의 개선을 위해 기업 자본의 국가 경제적 기여를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의 세법 개정...
샤넬도 뚫은 알짜 중기, 상속세 무서워 家業 포기했다 2025-03-18 17:41:05
의지가 꺾인다. 중소·중견기업은 과중한 상속·증여세 부담을 줄이지 않으면 더 많은 기업이 매각의 길을 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해 이런 의견을 수렴해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낮추고, 최대주주 할증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무산...
"상속세 없는 싱가포르·홍콩으로 회사 옮깁니다" 2025-03-18 17:08:51
가업 승계 시 현행법상 최대 600억원까지 상속·증여세가 공제되지만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아예 상속세가 없는 싱가포르, 홍콩 등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나 홍콩으로 본사를 이전하려는 국내 기업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국내 대형 회계법인 관계자는 “싱가포르나 홍콩으...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안 발의…108명 전원 참여 2025-03-17 17:48:27
전면 폐지하고 상속세 체계를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7일 권 비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의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8명 전원이 법안에 이름을 올렸다. 기재위 여당 간사인...
與 박성훈 "배우자 상속세 폐지, 野 책임 있는 결단 내려주길" 2025-03-17 17:13:04
것은 재산의 수평 이동에 불과해 여기에 상속세를 부과하는 것은 ‘1세대 1회’ 과세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이후 자녀에게 상속할 때 다시 세금을 매기면 동일 재산에 대한 이중과세가 발생해 조세 정의에도 어긋난다”고 현행 상속세제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혼 시 배우자 재산분할에 증여세를 부과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