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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종합) 2024-11-24 09:17:45
이틀 뒤인 지난 7일이다. 대선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수지 와일스(67)를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인선 발표가 줄줄이 이어졌다. CNN 방송에 따르면 23일 기준으로 부통령 당선인인 JD 밴스(40)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을 포함해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을 완료한 2기 행정부 핵심 보직 후보자...
[트럼프 파워엘리트] '親가상화폐' 인사들 포진…'美=가상화폐 수도' 실현하나 2024-11-24 05:59:04
공개 지지하고 선거자금 모금과 선거운동 지원에 발벗고 나서면서 최측근 핵심 인사가 된 머스크는 일찌감치 가상화폐 추종자였다. 그가 이끄는 테슬라는 2021년 2월 당시 15억 달러를 투자해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그해 4월 보유분의 10%를 처분했지만, 여전히 막대한 양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매입 당시 비트코인...
[트럼프 파워엘리트] 'NO'는 없다…'예스맨' 일색에 對中공세·동맹압박 거셀듯 2024-11-24 05:59:01
국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대중국 강경파로 꼽힌다. 왈츠 의원은 "우리는 중국공산당과 냉전 중"(2021년)이란 인식을 갖고 있으며 위구르·홍콩 탄압 등을 이유로 미국의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불참을 주장했다. 루비오 의원은 상원에서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 등을 비롯해 다수의 중국...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 2024-11-24 05:59:00
이틀 뒤인 지난 7일이다. 대선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수지 와일스(67)를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인선 발표가 줄줄이 이어졌다. CNN 방송에 따르면 23일 기준으로 부통령 당선인인 JD 밴스(40)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을 포함해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을 완료한 2기 행정부 핵심 보직 후보자...
중국과 협력 절실한 머스크, 시진핑-트럼프 사이 '키맨' 될까 2024-11-23 17:14:10
압박을 가했던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중국 상품에 60%에 달하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2기 행정부에서 대중 강경파들을 요직에 내정하며 한층 강한 압박을 예고했다. 국무장관 내정자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인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 국방장관 지명자인...
트럼프 외교책사 그레넬, 우크라 휴전임무 특사 맡나…"검토중" 2024-11-23 15:45:11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조속히 끝낼 것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 구상은 밝히지 않았다. 만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담당 특사로 그레넬이 임명된다면 양측의 휴전협상을 중재하는 데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레넬이 그간 밝혀 온 입장은 우크라이나 측이 상당히...
"트럼프, 레플러 前상원의원에 농무장관 제안 예정"< CNN > 2024-11-23 04:27:28
연방 상원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대선 이후엔 한때 상무장관 후보로도 거론됐다. 그는 현재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도 맡고 있으며 이번 대선 기간에 트럼프 당선인을 위한 선거자금 모금에 나서 수백만달러를 모금하기도 했다고 CNN은 전했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민주, 트럼프 취임 전 연방법원에 진보 판사 임명 속도 2024-11-23 01:51:10
속도 상원 다수당 지위 잃기 전 바이든 지명 판사 인준 안간힘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이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을 앞두고 사법부에 진보 성향의 판사를 한 명이라도 더 임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회기 내에...
트럼프 인선 '첫 낙마' 게이츠…법무장관 새 지명자도 플로리다파 2024-11-22 17:46:21
“상원에서 인준에 필요한 표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후 트루스소셜에 “그는 매우 잘하고 있었지만 행정부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다”며 게이츠 전 의원의 사퇴를 수용하는 글을 남겼다. ○후임에 또 ‘플로리다파’게이츠 전 의원 후임자로는 다시 한 번 플로리다파가 내정됐다. 트럼프...
트럼프 '첫 낙마' 법무장관 자리에 또 플로리다파 지명 2024-11-22 15:14:27
우위 상원, 게이츠 인준은 ‘NO’지난 5일 선거에서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 공화당이 우위를 점해 '레드 웨이브'가 달성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상원에 (상원 인준을 거치지 않고 내각을 임명할 수 있는) 휴회 인준을 요구하면서 충성서약을 강조했다. 하지만 상원 내에서는 이런 트럼프 당선인의 요구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