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000만원 수도세 폭탄 맞은 한전…법원 "정당한 부과" 2024-09-22 09:45:26
수도요금을 취소해 달라고 행정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한전이 서울시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상대로 낸 상하수도 요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분쟁은 작년 10월 중부수도사업소가 한전의 서울 중구 무인사업소 앞으로 상수도요금...
'짜장면 4500원·밥 주는 미용실'까지…'가성비 동네' 어디? 2024-08-16 16:56:05
착한가격업소에 상하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봉투·주방세제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업소들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올해부터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5%가량 추가로 할인해준다. 김영식 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속해서...
"김치찜 하나에 7500원이라니"…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2024-08-15 20:53:07
선정된다. 착한 가격 업소에 지정되면 쓰레기봉투,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업소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행안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1만개의 착한가격 업소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월 기준 7226곳이었던 착한가격 업소는 8월 기준 8000곳을 돌파했다. 한편, '...
창원 '상권위기 소상공인' 지원 총력전 2024-07-16 17:19:42
지정해 종량제 봉투, 공공요금(상하수도 요금 등), 소상공인 육성 자금 대출 이자(1년 연 3.0%), 배달료를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이 소비·유통 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도록 3000만원 예산으로 15개 업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 사업을 계속 벌인다.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튀김 로봇 등 점포별...
충북 영동·충남 논산 등 5곳…尹,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2024-07-15 18:06:22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일부를 국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재난지원금 지원과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일반재난지역에 적용되는 혜택 외 건강보험, 전기, 통신,...
'민영화 후 경영난' 英 최대 수도업체 모기업 채무불이행 2024-04-06 01:54:09
매체는 "정부는 민영화 이후 투자가 갑절이 됐고 효율성 증대로 요금 인상을 억제했다고 한다"며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많은 업체가 금융공학의 놀이터가 됐다. 이 부문에서 600억 파운드(약 102조5천600억원) 빚을 쌓는 동안 720억 파운드(123조800억원)가 배당금으로 지급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잉글랜드처럼 물 공...
작년 지방공공요금 3.7% 올라…최근 5년새 최대 인상폭 2024-02-18 08:03:22
1만3615원으로 346원(2.6%) 인상됐다. 쓰레기봉투 요금은 504원에서 506원으로 2원 비싸졌다. 행안부 관계자는 "2022년 사회 전반의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져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의 인상 폭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자체에 요청했고, 이에 2022년에는 인상 폭이 작았다"며 "지난해도 동결 기조를 유지...
지난해 지방공공요금 3.7% 올랐다 2024-02-18 06:25:03
관리해 행안부 집계에서 제외됐다. 지방공공요금은 2019년 3.5% 인상된 후 2020년 1.8%, 2021년 0.6%로 증가 폭이 감소하다가 2022년 0.8%로 소폭 커진 바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2022년 사회 전반의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져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의 인상 폭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자체에 요청했고,...
[천자칼럼] 착한 가게 2024-01-25 17:43:56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해 명패 부착과 함께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제도 시행 13년이 됐건만, 초기보다 대상 업소가 오히려 감소했다. 가격을 내세운 ‘착한 식당’ 제도가 자리 잡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역설적으로 ‘가격’에 있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상가에 자리 잡은 착한 가게는 간...
10년간 '애물단지'였는데…尹정부 실세까지 나선 '착한 가게' [관가 포커스] 2024-01-25 15:51:01
제공,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혜택을 받는 데 불과하다. 제도 도입 초반 착한가격 업소 대상 시상식까지 매년 열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주무 부처인 행안부 내부에서도 관심은 빠르게 식었다. 착한가격 업소와 관련 예산도 전액 삭감됐다. 착한가격 업소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에 지원하려고 했던 특별교부세는 기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