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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사망' 태권도 관장, 사범들 말려도 범행 2024-08-07 15:52:04
있다. 기본 4∼8년, 가중 7∼15년인 아동학대 치사죄보다 처벌이 무겁다. 하한선이 징역 5년인 일반 살인죄보다 형량이 높다. 검찰은 복구된 CCTV 화면을 통해 A씨가 범행 전 B군을 때리고 다리 찢기를 무리하게 시키는 등 추가 피해도 확인해 공소 사실에 반영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A씨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닭죽 만들어오랬지"…동료 선원 때려 숨지게 한 40대 2024-07-29 10:01:57
박정훈)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상해치사죄를 적용받아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은 선원 A씨(41)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1일 오후 9시쯤 전남 영광군 한 선원 숙소에서 선원 B씨(62)의 얼굴과 배 등을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폭행 후 B씨는...
'훈련병 사망사건' 얼차려 지시한 중대장 소환 언제쯤 2024-06-07 14:47:47
중대장을 살인과 상해치사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냈다. 서민민생대책위는 중대장과 함께 육군수사단장과 12사단장 등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직무유기, 범인도피 등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사건은 피고발인이 즉시 입건돼 피의자의 지위에서 수사가 진행되므로, 이들 고발사건이 강원경찰청 수사전담팀으로 이송되면...
'아내 살해' 변호사, 검사출신 5선 국회의원 父 증인신청 왜 [법알못] 2024-02-29 14:38:12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고 상해치사죄 법정형은 3년 이상 유기징역이다"라며 "법정형의 차이도 크지만 고의범과 결과적가중범은 죄질 자체도 전혀 다르게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상해치사죄는 과실범은 아니고 결과적가중범이라고 부르는데, 상해를 입힐 고의만 있었는데 실수로 결국 사망에 이르렀을 때 성립하...
처음 만난 바둑 상대 살해 혐의…살인사건 진실은 2024-01-12 03:52:32
"피고인은 상해치사죄로 수용된 적이 있는 데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관련 내용이나 자신의 범행에 대해 진지한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피고인에 대해선 엄벌이 필수적"이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A씨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했다는...
"제발 그만" 애원했는데…27차례 업어치기에 숨진 7세 소년 2023-07-28 22:07:59
재차 항고했지만, 최고 법원은 '고의적 상해치사죄'를 적용한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면서 허씨 측과 검사의 상고를 기각했다. 사망한 소년의 아버지는 전날 "어떠한 판결로도 내 아이가 돌아올 수 없다"면서 형량이 9년에 그친 데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서 "만약 할 수만 있다면 이 같은 자신의 애끓는...
'27번 업어치기'로 7세 소년 숨지게 한 대만 유도코치 징역 9년 2023-07-28 12:56:46
재차 항고했으나, 최고 법원은 '고의적 상해치사죄'를 적용한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면서 허씨 측과 검사의 상고를 기각했다. 사망한 소년의 아버지는 전날 "어떠한 판결로도 자신의 아이가 돌아올 수 없다"면서 형량이 9년에 그친 데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어 "만약 할 수만 있다면 이 같은 자신의 애끓는...
대만, 27번 업어치기로 7세 소년 숨지게 한 무자격코치 징역 9년 2022-06-30 13:25:31
29일 형법상 상해치사죄 혐의로 기소된 허모(69)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고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무자격 유도코치로서 훈련 당시 황모 군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권과 체벌 및 비인도적 징벌을 피할 권리를 무시하고 원생의 개별적 신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매우 부당한 훈련 행위로...
가스라이팅 일삼다 남친 살해한 20대…형량 감경받은 이유는 2022-05-24 20:22:19
확정되자 A씨는 살인의 고의가 없어 상해치사죄에 해당하고 형이 무겁다는 이유 등으로 항고했다. 검찰 역시 형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인정된 특수상해와 살인 가운데 살인죄만 법적으로 인정하고 감형했다. 재판부는 "살인의 고의가 성립한 이후에 있었던 상해 행위는 포괄적으로 살인...
가스라이팅으로 남친 학대·살해한 20대 여성에 '징역 15년' 2022-05-24 16:19:28
확정되자 A씨는 살인의 고의가 없어 상해치사죄에 해당하고 형이 무겁다는 이유 등으로 항고했다. 검찰 역시 형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인정된 특수상해와 살인 가운데 살인죄만 법적으로 인정하고 감형했다. 살해 과정에서의 상해 행위를 별도 범죄로 인정하긴 어렵다는 취지다.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