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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해영, 명품 악역의 재발견…충격+반전 연기로 몰입도 UP 2023-07-17 09:00:09
경찰에 범행을 자수한다. 상혁은 죽은 여동생이자 서하의 엄마인 이상아(이보영 분)를 아낀 만큼 상아의 아들인 서하에게도 애정을 쏟아왔고, 서하 역시 상혁이 유일한 편이라 믿었던 존재였던만큼 진실은 충격적이었다. 이해영은 극 중 한없이 좋은 삼촌인 척하면서도, 뒤에서는 범행을 지시하는 선인과 악인의...
한기웅, 탄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방은희와 한솥밥 2021-12-14 14:16:00
문상혁 역으로 주연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한기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한기웅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선화(엄현경)와 사실혼 관계의 첫 남편이자 새벽의 아빠로 열연중이다. 상혁은 젠틀하고 카리스마 있고 유능한 야망 덩어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믿지 않는 냉철한...
‘두 번째 남편’ 박정윤, ‘능청스러움-용감함’ 오가는 실감 나는 연기력 눈길 2021-11-25 08:50:36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나는 상혁(한기웅 분)과 여행을 떠난 선화를 뒤쫓아갔다. 이미 재경(오승아 분)과 재혼한 상혁이 선화를 곤경에 빠뜨릴까 걱정했던 것. 이어 수철(강윤 분)과 재경이 선화를 트렁크에 넣어 살해하려는 현장을 목격, 금덕(김남이 분)과 함께 합세하여 선화를 구출하고 트렁크 안에 돌을...
[부고] 이재석 씨 별세 外 2020-12-24 17:39:48
신촌세브란스병원 26일 02-2227-7500 ▶이우석씨 별세, 승염 제주MBC 대표이사 사장 부친상=24일 양산 부산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064-740-2205 ▶정애연씨 별세, 김상석 前 셀트리온제약 사장·상혁 에이지 옵텍연구소장 모친상, 위성락 前 주러시아 대사·김진수 前 토다이RMS 대표 장모상=23일 삼성서울병원...
전직 야구선수의 실패와 도전기…최지운 신작 중편 '트라이아웃' 2020-12-16 17:22:28
상혁의 모습은 크게 지고 있는 경기에 등판해 오랜 이닝 말없이 공을 뿌렸던 과거 패전처리 투수 상혁의 모습과 어딘가 크게 닮아있다. 작가는 패전처리 투수를 통해 꿈이 좌절된 젊은이들이 궂은일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 인생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야구의 속성을 우리 삶에 대입시켜 이야기하는 솜씨가 탁월하다....
‘경우의 수’ 옹성우, '멜로 샛별'로 거듭났다 2020-11-29 09:42:00
그곳에서 결혼을 앞둔 진주(백수민), 상혁(표지훈) 커플과 웨딩 스냅 사진을 촬영하고 캠핑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러던 중 둘만의 시간 갖게 된 수와 우연은 서로를 운명으로 생각하며 앞으로의 행복을 약속해 시청자들에게 꽉 닫힌 해피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해 ‘열여덟의 순간’에서 과묵하고 순수한 소년...
‘경우의 수’ 표지훈 종영 소감 “힘든 시기지만 웃음과 설렘 드리고 싶었다” 2020-11-28 09:50:04
겪은 상혁과 진주 두 사람의 결말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표지훈은 “먼저 끝까지 ‘경우의 수’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 힘든 시기지만 드라마 속 ‘상혁이’로 편하게 다가가 웃음과 설렘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촬영에 임한 자세를 밝혔다. 이어...
‘경우의 수’ 청춘배우 7인이 전하는 최종회 ‘본방사수’ 메시지&달콤한 독려샷 2020-11-26 13:40:01
진상혁을 연기하며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간질간질한 설렘까지 선사했다. 캐릭터 맞춤옷을 입은 듯한 표지훈의 연기는 언제나 기분 좋은 웃음을 불러왔다. 표지훈은 “상혁이를 사랑해주셨던 시청자분들께 제일 먼저 감사드린다. 함께 출연한 배우분들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고, 같이 이야기를 그려나가면서 캐릭터...
“이런 남사친 현실에는 없나요” ‘경우의 수’ 표지훈, 설렘 가득 명대사 BEST 3 2020-11-19 10:00:08
설치 하냐”는 건물주의 질문에 상혁은 “그냥 친구”라며 부정하지만 쑥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혹시?’라는 의구심을 품게 했던 장면. 여자들은 왜 다 같이 화장실을 가냐는 질문에 진주가 “무서워서”라고 지나가듯 말한 것을 기억해 뒀다가 사비로 CCTV까지 설치하던 상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경우의 수’ 백수민, 러블리 의인화…비하인드 대방출 2020-11-17 22:37:00
고심에 빠진 연기를 소화한다. 진주와 상혁은 10년 친구 사이였지만 어느새 연인이 돼 사랑스러운 연애를 보여주고 있다. 백수민은 도시락을 앞에 두고 상혁에 대한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달하거나 이내 음식을 사랑스럽게 먹는 연기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는 중이다. 또한 복잡한 감정이 묻어나는 정밀한 표정 연기까지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