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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위원장 "플랫폼법, 통상 문제 없도록 국회·미국과 소통 강화" 2025-02-17 14:03:38
매수한 게 상호출자 및 순화출자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신고했다. 한 위원장은 미국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업 시높시스와 앤시스 간 기업결합 사건에는 "국내 반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이달 초 안건을 상정해 전원회의에서 조만간 심의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기업 결합에는 공정위가 지난해 8월 도입한...
공정위원장 "플랫폼법, 통상 문제 안 되도록 미국과 소통 강화" 2025-02-17 12:00:03
계열사(SMC)를 통해 국내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이 상호출자 및 순환출자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난달 신고했다. 한 위원장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국내' 계열사 상호출자와 순환출자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해외' 계열사 규정은 없어 규제대상으로 인정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범정부 AI기반 구현 사업에 대기업참여 가능해진다(종합) 2025-02-11 08:09:27
등은 지난달 이 사업 등의 대기업 참여 제한 예외 적용에 관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현행 소프트웨어진흥법은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대기업이 일정 금액 이상 사업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계열사는 모든 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 지난달 심의위에서 대기업 참...
범정부 AI기반 구현 사업에 대기업참여…"지분 20% 미만 가능" 2025-02-11 07:00:06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기업이 제한적으로 참여하는 길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및 AI 기반 디지털 행정혁신 체계 수립을 위한 업무 재설계(BRP) 및 정보화 전략계획(ISP) 사업의 대기업 참여가 부분적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은 지난달 이...
새마을금고·신협 '부실채권 자회사' 만든다 2025-02-10 17:51:17
차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CI대부에 추가 출자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작년 12월 MCI대부에 2700억원가량을 추가 출자했다. 자산관리회사엔 이런 제한이 없다. 일정 금액을 출자한 뒤 추가적인 자본 투입 없이 차입만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대부업체와 비교해 NPL 매입 여력이 훨씬...
'MBK·영풍 vs 고려아연'…SMC의 영풍 주식 매입 놓고 '공방' 2025-02-07 18:44:24
고려아연에 적용되는 상호출자 금지를 회피하기 위해 고려아연의 계산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점이 더욱 명백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SMC 입장에서는 보수 비용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상황인데, 정상적인 경영진이라면 본업과는 연관 없는 영풍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회사 자금 575억원을 소진하는 의사결정을 할...
영풍·MBK "SMC, 적자에도 최윤범 위해 영풍 주식 575억원에 매수" 2025-02-07 11:56:03
4분기 영업손실 상태에서도 본업과 무관한 영풍[000670]의 의결권을 제한하느라 575억원의 회사 자금을 써버렸다고 비판했다. 영풍·MBK에 따르면 SMC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억911만달러(약 1천570억원), 영업손실 2천545만달러(약 370억원), 당기순손실 1천939만달러(약 280억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2%...
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新산업 규제도 확대 [광장의 공정거래] 2025-02-05 07:00:13
기준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과 마찬가지로 GDP 연동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독과점 플랫폼에 대한 개정 공정거래법 적용, 온라인 중개 거래 플랫폼에 대한 개정 대규모유통업법 적용 등 기존과 법 적용이 크게 달라지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법 개정 상황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영풍·MBK, 고려아연 연일 압박…신임이사 7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2025-02-04 09:48:45
최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려아연의 상호출자 금지 탈법행위를 조사하고 시정명령 조치를 내려달라며 이들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신고하기도 했다....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상호출자" 2025-02-03 17:08:49
영풍·MBK는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금지를 회피하는 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들 4명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풍·MBK의 이사회 장악이 거의 확실시되자 영풍(고려아연 발행주식총수의 25.4% 소유)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규 상호출자를 형성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