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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올라온 '훈장' 덜컥 샀다간…"1000만원 벌금" 2024-06-23 20:32:55
예정이다. 개인이 국가로부터 받은 훈·포장은 상훈법에 따라 사고파는 것이 금지돼있으나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는 불법 매매가 종종 이뤄져왔다. 상훈법 제40조에 따르면 정부와의 계약이 아닌 개인이 훈·포장을 제작하거나 매매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훈·포장의 ...
박민식 "김일성 정권에 기여한 사람, 독립유공자로 용납 못해" 2023-07-03 13:49:08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행 상훈법에 따르면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가 뚜렷하거나 국가의 기초를 공고히 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건국 훈·포장을 주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일운동을 했다고 무조건 오케이가 아니다"라며 "이는 진보, 보수에 따라 좌우될 것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 정통성과 직결되는...
[단독] "'BTS 병역특례' 기준 마련해달라"…국회서 첫 토론회 2022-05-12 10:12:33
존치하고자 하는 경우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 실장은 “예술·체육요원 제도를 존치한다는 전제하에서 대중문화예술인 포함을 위한 기준이 필요하다”며 “외국 시상식 수상은 객관적으로 국위선양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 쉽지 않아 상훈법상 문화훈장을 받은 자로 한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융위 '614억원 횡령' 은행직원 표창 취소할 듯 2022-05-05 07:10:02
"현재 취소 절차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상훈법은 '서훈 공적이 거짓으로 밝혀진 경우'에 해당할 때 기존에 수여한 서훈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정부 부처에서 수여한 표창도 이에 준해 취소할 수 있다. 특히 정부포상 업무지침은 "언론보도 등 사회적 물의가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속한 취소가...
[천자 칼럼] 1.3억짜리 셀프훈장 2022-05-04 17:28:39
자초한 것은 청와대의 억지 해명이었다. 상훈법 제10조엔 “무궁화 대훈장은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 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 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도 수여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수여 대상을 밝혔을 뿐, 반드시 줘야 하는 강행...
문대통령 `무궁화 대훈장`, 셀프 수여 비판에 "상훈법 따른 것" 2022-05-03 20:23:00
집행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상훈법 제10조에는 "무궁화대훈장은 우리나라 최고 훈장으로서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 발전과 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도 수여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 상훈법에 따라 역대 대통령이...
한 세트에 6800만원…文부부 '무궁화 대훈장' 받는다 2022-05-03 19:49:16
"상훈법 제10조의 법률을 집행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상훈법 제10조에 따르면 "무궁화대훈장은 우리나라 최고 훈장으로서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 발전과 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도 수여할 수 있다"고 명시돼...
文대통령 셀프 훈장 보도에…靑 "상훈법 제10조의 법률집행 사항" 2022-03-15 22:35:42
15일 “셀프 수여가 아니라 상훈법 제10조의 법률집행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셀프 수여’ 논란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5일 페이스북에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이 엄청난 예산을 들여 받지 않아도 될 훈장을 스스로 요청해 받는 것 같이...
靑 "文 훈장 `셀프 수여` 아냐…상훈법에 따른 것" 2022-03-15 16:02:53
청와대는 "`무궁화대훈장`은 `셀프 수여`가 아니라, 상훈법 제10조의 법률집행 사항"이라며 불쾌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5일 SNS에 올린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통해 "마치 문 대통령이 엄청난 예산을 들여, 받지 않아도 될 훈장을 스스로 요청해 받는 것 같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
'대통령상 취소' 황우석 "상금 3억원은 이미 기증, 반환 못 해" 2020-12-01 17:58:13
"상훈법의 서훈취소 사유('공적이 거짓으로 밝혀진 경우 서훈을 취소한다')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면서 "본인에게 최소한의 의견서 제출 기회도 부여하지 않은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상장과 상금 반환에 대해 "상장은 본 의견서와 함께 등기우편으로 반환하겠다"면서 "다만 상금은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