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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첫 회담...금투세·채상병 '이견' 2024-09-01 18:31:42
대표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설정하는 기한에 맞춰 당의 입장을 낼 수 없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담은 당초 계획했던 90분을 넘겨 약 135분간 진행됐다. 여야 대표가 의제를 갖고 하는 공식 회담은 2013년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황우여 대표와 민주당 김한길...
"이준석이 제일 오래 버텼다"…한동훈이 풀어야할 '저주'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26 06:28:02
징계를 받아 당대표직을 상실했다. 전신인 새누리당이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교해보면 박 전 대통령 탄핵 후 현 여당 지도부 지속성이 낮다는 점이 더 두드러진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전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때는 당 대표 평균 임기가 516일이었다. 현재는 26%가 줄어든 셈이다. 문재인 전 대표부터 이재명 전...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한동훈 향해.."배신의 정치" 2024-06-30 06:14:09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겨냥했던 발언으로, 당의 핵심 지지층에선 '탄핵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당시의 반목이 당정 갈등으로 비화해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졌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현재 야권은 공공연히 윤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고 있어 여권 주류에선 이에 대한 경계심이 부쩍...
與, 새 비대위원장 황우여 '만장일치'…'쇄신' 우려는 여전 2024-04-29 14:35:32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의 평가 역시 비판적이었다. 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께서 명령한 변화와 혁신을 포기했습니까"라며 "황 전 총리는 새누리당 대표, 사회부총리를 지낸 국민의힘 원로 인사로, 당의 혁신과는 거리가 먼 인사"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이런 황 ...
尹 하루에 두번 브리핑...질문도 받았다 [중림동사진관] 2024-04-27 11:00:01
따라 2010년 이명박 정무 시절 정무수석,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맡으며 야당과의 소통·협상 경험을 쌓은 정 실장을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실장은 2000년 국회의원 당선 전에도 15년간 일한 한국일보에서 주로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권 경험을 쌓았다. 2022년 9월에는 이준석 전...
관료 출신 대신 정치인 발탁…윤 대통령이 직접 하루 두 번 소개 2024-04-22 18:54:56
야당의 협조 없이는 국정을 이끌기 어려울 것이란 현실적 이유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소통·정무형’에 방점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관섭 전 실장이 사의를 밝힌 뒤 야당과의 소통 능력과 정무 감각을 지닌 ‘정무형’ 인사를 중심으로 후임 비서실장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김대기, 이관섭 실장은 모두...
윤 대통령 이르면 19일 비서실장 발표, 장제원·정진석 거론 2024-04-18 18:43:29
장제원·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장 의원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대통령과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윤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인식 때문에 여론의 비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장 의원 본인도 비서실장에 뜻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정 의원...
[서미숙의 집수다] 총선 후 신중히 움직이는 주택시장…'매수 관망' 2024-04-18 10:59:07
그쳤다. 당시는 보수인 새누리당이 152석으로 다수당이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보다는 상대적으로 정권의 정책 기조가 크게 바뀌는 대선이 주택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준다"며 "다만 그마저도 최근 금리 등 금융시장 환경과 주택 공급물량 등 주택시장 내부 변수들로 인해 정치가...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윤 대통령 인적쇄신 난맥상 2024-04-17 18:49:49
국민통합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정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권영세 의원, 주호영 의원, 정진석 의원,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비서실장 및 총리 후보자로 거론됐다. 인사가 지연되면서 한 총리와 이 실장이 유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줄어드는 보수 콘크리트…"2030 못 잡으면 與참패 반복" 2024-04-11 18:35:24
총선 24.3%로 급감했다. 2028년엔 21.4%까지 줄어든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지지 기반인 1961~1980년생은 19대 총선 당시 1698만 명에서 22대 총선 1666만 명으로 줄었다. 총선을 치를 때마다 10만 명 안팎씩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세대가 전체 유권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년 뒤 23대 총선에서도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