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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트럼프가 재집권에 실패한다면 2024-08-05 17:37:48
새스(네브래스카주), 마코 루비오(플로리다주) 상원의원과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는 항상 트럼프와 거리를 둬 왔다. 또 이른바 ‘원칙 우선주의’(Principles First) 등 반트럼프 풀뿌리 보수단체들은 지난달 트럼프를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공화당 전국대회장 밖에서 “공화당이 트럼프주의를 극복하지 못해...
김혜순 시인, 韓 작가 최초 미국도서비평가협회상 2024-03-22 18:38:23
(새스키아 해밀턴), (로미오 오리오건), (로빈 시프), (샤리프 새너헌) 등이다. 국내 작가의 작품이 미국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나온 이 시집은 김 시인의 등단 40주년을 맞아 출간된 열세 번째 시집이다. 김 시인의 전작 시집 등을 영어로 옮긴 한국계 미국인 시인 최돈미의 번역으로...
[속보] 김혜순 '날개 환상통'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부문 수상 2024-03-22 08:22:17
이 시집은 경쟁작인 '모든 영혼들'(새스키아 해밀턴), '무뢰한들의 모임'(로미오 오리오건), '안내 데스크'(로빈 시프), '미세 증거'(샤리프 새너헌) 등 4개 시집을 제치고 수상했다. NBCC 어워즈 시 부문 최종 후보작 5개 중 번역본은 '날개 환상통'이 유일했다. 이 작품은 김...
캐나다 전역서 '교내 성 정체성 공개 부모 허가' 지침 찬반 시위 2023-09-21 10:40:49
제기, 제동을 걸었다. 그러나 곧 새스캐처원주도 정부도 같은 시책에 동조하면서 부모의 동의 없이 교사가 학생의 성 지칭 대명사를 바꾸어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으나 이 역시 헌법상 기본권 침해라는 소송으로 법정 다툼에 들어갔다. 논란을 촉발한 뉴브런즈윅주의 블레인 힉스 주 총리는 이날 프레더릭턴의 주 의사당...
캐나다 경찰 "극우 反유대 활동 미국서 유입" 긴장…수사 나서 2023-08-25 11:56:26
내륙 새스캐처원주에서도 같은 종류의 유대인 비방 선전물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성명에서 선전물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 단서'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면서 "선전물이 직접적인 위협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유대적인 내용을 기조로 전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편견을 퍼트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대인...
캐나다 국민, 시민권 필기시험 가상 합격률 23% 불과 2023-06-29 11:10:31
시험 점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새스캐처원주 등 서부 지역이 50% 선으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동부 대서양 연안 지역은 가장 낮은 44%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정답률 기록은 82%로, '캐나다인이 자랑스럽다'는 문항이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 1천5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무작위로 10개...
빌리, '2023 월드 김치 캐나다 페스티벌' 공식 초청…한국 문화 알린다 2023-06-09 09:50:04
9일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오는 23일 캐나다 서스캐처원 새스커툰에서 진행되는 '2023 월드 김치 캐나다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2023 월드 김치 캐나다 페스티벌'은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캐나다의 'Life Is Good Kimchi Ltd.'가...
캐나다 5월 산불 피해 10년 평균 18배…"기후변화 원인" 2023-06-02 10:44:06
지금까지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새스캐처원주 및 노스웨스트 준주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산불이 번졌고, 동부에서도 온타리오,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주에서 산림을 태우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이날 현재 전국의 산불은 211곳에서 확산하고 있으며 이 중 82곳이 '통제 불가능' 수준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당국, 중국업체 자회사 무선장비 구매 계약 '효력정지' 2022-12-09 10:59:23
온타리오주와 새스캐처원주에서 이미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으나 멘디치노 장관은 이날 경찰의 무선 통신 장비를 철거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고 방송이 전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전날 해당 구매 계약 과정을 조사할 방침이라며 정부의 조달 계약이 항상 최저가 입찰에만 좌우되지 않도록...
"우크라 전쟁, 미 중간선거 변수로…침몰하던 민주당에 기회" 2022-03-28 14:25:58
벤 새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최근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법안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더 큰 법안에 넣고 한 번에 통과시키는 정치적 책략이라며 "우크라이나 원조는 1조5천억 달러짜리 거대한 약에 들어가는 설탕 한 스푼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 공화 "바이든, 경제 망쳐" vs 민주 "유가 급등은 러시아 탓"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