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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깨우는 K팝·감각을 감싸는 클래식…그 안에서 꽃 핀 상상력 [리뷰] 2025-02-16 11:00:32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클래식 레이블 SM클래식스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15일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위드 서울시립교향악단'을 개최했다. SM클래식스는 서울시향과 협업해 SM 가수들의 명곡을 오케스트레이션한 음원을 꾸준히...
'트럼프 충격'은 오히려 기회…고수가 저가 매수에 나선 투자처는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5-02-13 18:21:29
세를 키웠다. 작년 10월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중국 사업을 준비 중인 점이 기대 요소다. "복잡하면 진다…5종목 이하만 투자 권장"고 본부장은 ”시장을 예측하되 예단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가 정의하는 예측과 예단의 차이는 유연성이다. 그는 “투자에서 ‘내 생각’이 맞을 확률은 기본적으로...
"장원영, 하늘양 조문하지 말아야"…천하람, 만류한 까닭 2025-02-13 18:11:48
이런 요청이 알려지자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빈소에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과 하늘양이 생전 좋아했던 포토 카드를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런데도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인스타그램에 "무참히 희생당한 어린 천사의 장례식에 꼭 가달라. 제발...
장원영 조문 강요 논란에…하늘양 父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2025-02-13 07:04:40
이런 요청이 알려지자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빈소에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과 하늘양이 생전 좋아했던 포토 카드를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직접 조문을 갈 것을 요청하는 댓글이 쇄도했다....
"발연기만 남기고 갔단다"…'뉴토피아' 지수 어쩌나 [이슈+] 2025-02-13 06:55:25
생각할 때 '뉴토피아'의 제작비는 이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토피아'는 이제 겨우 1, 2회가 공개됐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한 회차씩 공개된다. 하지만 "지수의 연기력이 가장 큰 진입 장벽"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참혹한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뉴토피아'의 향후 흥행...
"하늘이 장례식 꼭 가주세요"…장원영 SNS에 요청 쇄도 2025-02-12 16:43:30
부탁했다. 이런 요청이 알려지자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빈소에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과 김 양이 생전 좋아했던 포토 카드를 보낸 상태다. 하지만 이처럼 네티즌들은 장원영에게 직접 조문을 갈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늘양의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9...
'K팝 원조'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2025-02-09 20:00:32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클래식 레이블 SM클래식스가 그들의 존재 이유를 무대 위에서 증명해낸다. H.O.T., S.E.S, 신화부터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에 이르기까지 SM은 K팝 역사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추 역할을 해왔다. 무려 30년간 다채로운 그룹을 제작해...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무아베모션’ 2025-02-09 13:21:24
한다”고 말했다. “광고,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에서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무아베모션은 아이템을 인정받아 광운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
쿨 김성수 '놀라운 근황'…"전설의 나이트클럽 부활시킨다" 2025-02-07 13:54:40
"엔터테인먼트적인 공간이자 새로운 음악 신인들도 함께 발굴할 수 있는 30여년전의 그 시절을 떠올리는 공간이 될 것이다. 그 시절 DJ로 활동한 쿨의 김성수 공동대표와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쿨 김성수와 줄리아나의 산 증인인 오득수 전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은 줄리아나 나이트가...
가수 겸 배우 도경수, 두 마리 토끼 잡은 올라운더 [인터뷰+] 2025-02-07 08:07:01
대형 떡밥을 던지기도 했다. "엑소 완전체는 곧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올해부터 준비할 거라서 팬분들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거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멤버들 개인 일정을 계산하고 준비를 할 거거든요. 소속사만 다르지, 엑소 활동에 대한 건 SM엔터테인먼트에서 똑같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김예랑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