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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와인은 저렴한 제품 찾던데"…한국인 커플 보고 '깜짝' [인터뷰*] 2024-10-06 20:57:54
온도가 불안정한 기후 조건 때문에 포도의 생장 기간이 길고 진한 향과 농익은 타닌과 깊은 색조를 만들어 내는 게 특징이다. 에라주리즈는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와인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선 주류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토마스 총책임자는 90년대생,...
[토요칼럼] 인류를 먹여 살린 과학式 돌아보기 2024-08-09 17:32:24
식물 생장에 필요한 원소가 풍부해서다. 비료의 주성분인 질소는 20세기 이전엔 인위적으로 얻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분자를 이루는 2개 원자 간 결합이 너무 단단해 끊어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인류 역사상 최고의 화학식으로 하버-보슈법이 꼽힌다. 질소를 분해해 인공 비료인 암모니아를 대량 합성하는...
경북도,로봇과 AI가 딸기키우고 수확하는 애그테크 육성 2024-05-09 09:37:38
식물 생장을 추적하는 트래킹 비전시스템 등 총 21종의 장비도 구축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선정된 첨단농기계 실증랩팩토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농기계 설계-제작-실증-인증과 더불어 무인화·지능화 지원체계까지 갖추면 사업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상북도는 ‘첨단 농기계 실증랩팩토리 조성 사업’을 통해...
수출 잘돼도 문제네…귀해진 김, '金값' 됐다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3-15 18:34:45
생산량을 선(先)주문했다”며 “외국 업체들이 원초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보고 미리 사두기 시작하면서 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수출 효자’라지만…국내 소비자는 울상이상기후 여파로 생산량도 줄고 있다. 물김의 최적 생장 온도는 10도 미만인데, 기후 온난화로 가을·겨울철 해수면 온도가 그보다...
고삐 풀린 '애플레이션'…금사과 언제까지 2024-03-13 18:33:48
여름철 폭염 폭우 등이 발생하면 사과의 생장과 낙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8월 본격 출하 시점까지 날씨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선 장기적인 시각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권민수 팜에어 대표는 “기후 변화에 따른 사과 생육 전 단계에 걸친 위험...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폐기물 활용한 포장·완충재 개발하는 스타트업 ‘어스폼’ 2023-12-29 20:30:34
상태로 생장시킵니다. 균사가 충분히 자란 이후에 몰드에서 꺼내 건조하면 단단한 형태의 친환경 재료가 탄생합니다.” 어스폼의 ‘친환경성’은 무엇보다 큰 경쟁력이지만, 소재 자체로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수 있다. 올해 어스폼의 메인 비즈니스 모델인 포장·완충재...
AI 장착해 더 똑똑해진 로봇…딸기 수확하고 알약도 분류 2023-10-09 16:02:07
“지속 가능하고 성장하는 온실 농업을 위해선 인공지능(AI)과 로봇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르디는 미국에서 온실 2개를 운영하며 수확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로봇은 집게발과 카메라를 부착한 형태다. AI가 과육 이미지를 인식해 생장 정도를 파악하고, 집게발이 열매 끝부분을 절단한다. 이 대표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국연구재단 지원 과제 선정 2023-05-31 18:37:48
창의·도전 연구 기반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창의·도전 연구 지반 기원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독창성을 가진 미개척된 분야가 해당된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RC1이 선정된 연구 주제는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식물의 생장과 발달 조절기작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결과는 환경...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농어업 폐기물을 활용한 포장·완충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어스폼’ 2023-05-11 09:26:02
몰드에 넣은 상태로 생장시킵니다. 균사가 충분히 자란 이후에 몰드에서 꺼내 건조하면 단단한 형태의 친환경 재료가 탄생합니다.” 어스폼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적인 제품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폐기되는 재료를 이용해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시리즈A인데…100억원대 뭉칫돈 모은 스타트업들 [이번주 VC 투자] 2023-04-26 16:55:17
회사는 양식장에서 기르는 어류의 생장과 행동을 측정하는 솔루션 '피쉬스코프'를 개발했다. 물고기의 정확한 무게를 파악해 적정 사료의 양을 판단할 수 있다. 기존엔 관리자가 물고기를 뜰채로 떠내 직접 저울로 측정해왔다. 윤종일 본엔젤스 파트너는 "오랜 기간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지 않은 수산양식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