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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비선' 논란에…진중권 "최순실 프레임 뻔하다" 2022-06-15 10:09:56
생태탕' 하다가 오세훈에게 갔고, 이번에는 또 건진법사 타령하다가 (정권이) 넘어갔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김 여사에 대한 비선 논란을 '최순실 프레임'으로 규정했다. 그는 "어떻게 할 건지 너무 뻔하다. 그다음에 '비선 실세', 그다음에 '최순실 프레임'이 너무 뻔하다"며 "이걸 가지고...
조국 "오세훈·박형준 거짓말" 지적에…한 지지자 '조국의 시간' 찢어 2021-10-14 08:30:22
조 전 장관은 13일 밤 자신의 SNS에 '오세훈 내곡동 생태탕집 갔을 가능성 높아' ,'검찰, 박형준 딸 입시비리 밝히고도 무혐의 처분' 등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들이 국민들을 향해 거짓 발언을 했음을 꼬집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당은 입만 열면 거짓이다", "표리부동한 사람들은 모두 국민의힘에 있다"...
곧 공소시효 만료…'오세훈 내곡동 의혹' 생태탕집 모자 소환조사 2021-09-25 18:16:20
오 시장의 현장 방문을 목격했다는 생태탕집 사장과 아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경근)는 오 시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생태탕집 모자를 최근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진행되던 지난 4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2005년 오...
`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생태탕집 모자 검찰 소환 2021-09-25 13:52:26
땅` 허위 사실 공표 의혹과 관련 최근 생태탕집 사장과 아들 등을 소환 조사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는 최근 오 시장이 처가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온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생태탕집 모자를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김어준의...
박영선, 본인 장점 스스로 생태탕에 묻어버려…이대로 무릎 꿇나 2021-04-07 22:59:34
시절에 측량 현장에 있었으면 어떻고 생태탕을 먹었으면 또 어떤가. 과거에 시장으로서 내곡동 땅과 관련하여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 불법 부당한 관여를 했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인데 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하고 ‘생태탕’ 얘기만 반복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비판을 무릅쓰고 후보를 냈다면, 지더라도...
'생태탕 공세' 안 먹혔다…오세훈, 40대 빼고 전 연령대 앞서 2021-04-07 21:12:48
후보 측이 선거 막판 생태탕집 가족 증언 등을 토대로 오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셀프보상' 의혹을 집중제기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은 결과다. 오세훈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직후 잠시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물을 글썽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고맙다"며 "당연히...
여야 네거티브 공방에 사라진 정책 대결 2021-04-07 17:47:59
‘생태탕을 먹었다’ ‘생떼탕’ ‘페라가모 구두를 신었다’ 등의 공방을 주고받았다. 지지율 만회를 위해 여당이 무리한 네거티브를 시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당내 일각에서도 있었지만 ‘오 후보=거짓말쟁이’라는 프레임의 공격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야당 역시 별반 다를 게 없었다. 박영선 후보가 도쿄에 집을...
김어준, '생태탕집 비판 보도'에 "왜 일반인 신상 터나…비열한 린치" 2021-04-07 10:15:05
'정치행위'라고 비판했던 방송인 김어준씨가 이른바 생태탕집 가족을 비판한 기사에 대해선 "일반인을 때렸다"며 분노했다. 7일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생태탕집' 신상에 대해 보도한 언론을 향해 "왜 직접 겪고, 듣고, 아는 바를 있는 그대로 증언하기...
"'오세훈 페라가모' 찾았다" 사진 공개에 "구찌"·"국산" 주장도 2021-04-06 17:18:13
하게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A씨는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측량일인 2005년 6월 식당에 찾아왔다며 당시 자신이 오세훈 후보가 페라가모 로퍼를 신고 있었던 걸 봤다고 주장했다. 이후 민주당으로부터 의인 대접을 받던 생태탕 집이 도박 방조 혐의로 벌금을 수백만 원 내기도 했다는...
아들은 "페라가모 신었다"는데…생태탕집 수도료·카드값 못내 수차례 '가압류' 2021-04-06 15:27:07
건보료도 미납해 수개월씩 압류 또는 가압류 당했던 집안 상황에서 평소 페레가모 신발을 신고 다녔다는 주장을 쉽게 믿을 수 있겠나. 정치 공작의 냄새가 난다"고 주장했다. 은 생태탕집 가족 측 답변을 듣기 위해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측은 생태탕집 가족을 '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