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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파리올림픽 태권도선수단 출신 학교에 장학금 2024-08-26 13:25:26
동메달을 따냈다. 서건우 선수는 아쉽게 메달을 놓쳤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로 박수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부터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파트너사로 유소년 및 국가대표팀 육성, 시범공연단 지원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 초과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8:28:13
당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빈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태권도의 마지막 주자다. 앞서 7일 남자 58㎏급에서 박태준(경희대), 8일 여자 57㎏급에서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금메달을 땄다. 전날 서건우(한국체대)는 남자 80㎏급 3위 결정전에서 패해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다빈의 8강 경기는 이날...
이다빈,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8:17:32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이다빈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태권도의 마지막 주자다. 7일 남자 58㎏급에서 박태준, 8일 여자 57㎏급에서 김유진이 금메달을 땄다. 전날 서건우는 남자 80㎏급 3위 결정전에서 패해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서건우 4강행 일등공신 오혜리 코치 "경고 받았지만…"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1:39:27
시점 승자가 추르칠로 선언됐다. 1라운드를 내준 서건우는 2라운드 종료와 함께 회심의 뒤차기를 성공한 데다 상대 감점까지 끌어내 16-16을 만들었다. 이같이 라운드 동점인 경우 회전차기로 딴 점수가 더 많은 선수, 머리-몸통-주먹-감점의 순으로 낸 점수가 더 많은 선수, 전자호구 유효 타격이 많은 선수 순으로 승자를...
경고 받은 오혜리 코치 "서건우 구할 생각에…뒷일 생각 안 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8:51:14
열린 남자 80㎏급 16강전은 서건우의 올림픽 데뷔 무대였다. 서건우는 호아킨 추르칠을 라운드 점수 2-1(6-8 16-16 14-1)로 이겼다. 하지만 2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심판은 추르칠을 승자로 선언했다. 라운드 동점인 경우 회전차기로 딴 점수가 더 많은 선수, 머리-몸통-주먹-감점의 순으로 낸 점수가 더 많은 선수, 전자...
"오혜리 코치, 사과해"…경고장 날린 세계태권도연맹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6:21:30
경고받았다. 9일(현지시간) WT는 남자 80㎏급 서건우(한국체대)와 호아킨 추르칠(칠레)의 16강전 경기가 끝나자 곧바로 대한체육회에 오 코치의 사과를 요구하는 '경고 문건'을 발송했다. 파리 올림픽 태권도 경기 진행을 맡은 WT는 판정에 대한 항의를 심판이 아닌 기술 담당 대표에게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서건우, 준결승서 패…내일 동메달 결정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0:08:13
골랐다. 서건우는 호아킨 추르칠(칠레)과 치른 첫판에서 벼랑 끝에 몰렸다가 판정 번복 끝에 기사회생해 어렵게 8강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서건우는 1라운드에 승리한 뒤 2, 3라운드를 연속으로 뺏겨 역전패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획득해 2008 베이징 대회, 2012 런던 대회에서 수립한 단일 올림픽...
"金까지 2승 남았다" 태권도 서건우 4강전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22:33:39
서건우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올림픽 직전인 지난 6월까지 집계한 겨루기 랭킹을 보면 서건우는 4위, 페르난지스는 23위다. 메달 확보의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상대는 이 체급 랭킹 1위인 시모네 알레시오(이탈리아)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이란·9위)의...
태권도 서건우, 오심에 지옥 문턱…오혜리 코치가 살렸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17:47:40
2024 파리 올림픽 첫판에서 판정 번복 끝에 기사회생했다. 서건우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80㎏급 16강전에서 호아킨 추르칠(칠레)을 라운드 점수 2-1(6-8 16-16 14-1)로 제압하고 8강으로 올라섰다. 2라운드처럼 동점이 된 라운드에서는 회전차기로 딴 점수가 더 많은 선수,...
"나도 실패하면 '식빵' 나와"…김연경 '롤모델' 꼽은 김유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9:56:00
선수가 아니었다. 박태준(경희대·남자 58㎏급 5위), 서건우(한국체대·남자 80㎏급), 이다빈(서울특별시청·여자 67㎏ 초과급·이상 4위)은 모두 세계태권도연맹의 올림픽 겨루기 랭킹이 5위 안에 든 선수들이다. 반면 김유진은 24위였다. 그런데도 김유진은 183㎝의 큰 키를 바탕으로 세계랭킹 1, 2, 4, 5위 선수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