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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장석영 과기2차관, 서광주우체국·광주우편집중국 방문 2020-02-10 09:40:00
[동정] 장석영 과기2차관, 서광주우체국·광주우편집중국 방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장석영 제2차관이 서광주우체국과 지난 4일 임시 폐쇄한 광주우편집중국을 방문해 광주·전남 지역 우체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광주우편집중국은 직원이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우체국 예금 고객 이용하세요"…우정본부, 외화배달 서비스 2019-12-03 12:00:12
외화배달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우체국 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체국 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환전을 예약하면 외화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외화는 미국 달러, 유로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등 4개다. 원화 기준 1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우정본부는...
"미세먼지 단축수업"…대구·광주교육청에 청와대 사칭 우편물(종합) 2019-03-11 21:31:29
우편물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우편물에 서광주우체국 직인이 찍힌 것을 확인하고 CCTV를 분석해 발송인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 하네'…숨진 집배원 손해배상 소송 2018-09-17 14:42:23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지난해 9월 숨진 서광주우체국 소속 이모 집배원의 유가족을 대리,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밝혔다. 민변은 "이 집배원의 죽음은 우체국의 가혹한 근로 환경이 수십 년째 방치된 결과다. 국가의 근로 계약상 의무 위반이나 불법행위로 발생했음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70대 어르신 구한 정준철씨 '2017년 집배원 대상' 수상 2018-03-21 12:00:14
집배원이 우체국 365봉사단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해 온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 정 집배원은 "어르신이 앉아 쉬고 계신다 생각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자세가 어딘가 부자연스러웠다"며 "위험한 순간이었는데, 제가 도움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작은 손길,...
바른미래 지도부, 창당 후 첫 광주행…호남민심 되찾기 '부심' 2018-03-05 05:00:02
열고 오후에는 서광주우체국을 찾아 '집배원 특례업종 제외와 근무환경 개선' 간담회를 열고 집배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유 공동대표는 오전 일정만 참석한 뒤 상경하고, 광주가 지역구인 박 공동대표는 오후 일정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은 통합 과정에서 호남 민심이 약화했다고 보고,...
우정사업본부, 광주 집배원 자살에 애도·진상규명 약속 2017-09-25 20:07:32
서광주우체국 집배원 고(故) 이길연(사망 당시 53세)씨에 대해 우정사업본부가 공식으로 애도를 표시하고 재발 방지와 진상규명을 약속하는 성명을 25일 냈다.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행인 이병철 경영기획실장은 '근무 중 다친 직원이 떳떳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직장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애도 성명서를 25일...
"책 안 읽었다고 문책" 우체국 간부, 집배원들에게 독서 강요 2017-09-11 16:59:13
5일 서광주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사람 취급 안 하네'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집배 노동자 장시간 노동철폐 및 과로사·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서광주우체국 소속 집배원의 죽음과 관련, 전남지방우정청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집배원 대책위 "고용부, 전남우정청 특별근로감독 실시해야" 2017-09-11 14:46:23
시민사회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서광주우체국 소속 집배원의 죽음과 관련, 전남지방우정청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11일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광주우체국 소속 이모 집배원은 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하고, 병가와 연가로 전전하다 출근...
유가족·노조 "교통사고 우체부에게 출근 종용" 논란 2017-09-07 21:20:00
7일 서광주우체국 앞에서 우정 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가족과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한 달 전 교통사고를 당한 고인이 완쾌하지 못한 몸으로 출근 압박을 받았다"며 "고인은 출근 예정일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체부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집배원을 부품으로 취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