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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한국당 후보로 4·15 총선 출마…서울 전략 공천 2020-02-11 06:48:10
유럽국 부국장을 지낸 태 전 공사는 탈북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사다. 태 전 공사는 2016년 7월 부인, 자녀와 함께 한국으로 망명했다.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으로 지내다 국정원을 나와 북한 정권의 실상을 드러내는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를 출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태영호 "北 김정은, 자기 감정 못 숨기며 '조급한 젊음' 드러내" 2019-05-02 13:48:48
힘쓰고 있다.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는 남북한 정상회담, 미·북 정상회담과 맞물려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는 “두 아들에게 북한 체제 노예의 사슬을 끊어주고 싶었다”고 망명 동기를 밝힐 정도로 가족애가 지극하다고 알려져 있다.△1962년 평양 출생 △평양 국제관계대학 국제관계학 △북한...
[하노이 담판] 김정은 영어통역 '뉴페이스'…김주성→신혜영 2019-02-27 20:06:16
'3층 서기실의 암호'에서 김 위원장 통역을 전담하는 당 국제부 8과 부원으로 소개됐다. 평양외국어대학 영어학부를 졸업하고 외국어대 동시통역연구소를 거쳐 외무성 번역국 과장으로 근무하다 국제부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방북했을 때는 김주성 대신 여성...
[북미회담 D-1] 김여정-김창선, 김정은 '의전 투톱' 재확인 2019-02-26 12:03:55
서기실장이라고 할 수 있는 김창선 부장은 이미 정상회담 날짜보다 무려 12일이나 앞당겨 지난 15일 대표단을 이끌고 하노이에 도착, 김 위원장의 숙소와 동선 등 모든 일정을 챙기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이어 북한 최고지도자의 의전을 대를 이어 책임지고 있는 그는 한반도의 정세 변화가 시작된...
'국무위원회' 모자 쓴 김혁철, 북미정상회담 핵심으로 부상 2019-02-01 11:23:50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과거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로 2014년 10월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당국자 비공개 접촉에 나왔다. 2015년 사망한 김양건 전 노동당 통일전선부장도 국방위원회 외교참사로서 2005년 정동영 당시 통일부 장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하는 자리에 배석했다. 2000년 6·15...
[천자 칼럼] 노가리와 총알오징어 2019-01-16 18:16:00
서기실의 암호》에도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명태는 ‘산처럼 쌓일 정도로 많이 잡힌다’라고 해서 산태(山太)라고도 불렸다. 1940년에는 어획량이 27만t을 넘었다. 그러던 것이 1990년대 고작 연 2~3t 수준으로 급감했다. 2008년엔 공식 어획량이 ‘제로(0)’로 떨어져 국내에선 사실상 멸종됐다....
태영호 "조성길, 한국으로 와야…北외교관으로서 의무" 2019-01-05 21:04:53
태 전 공사는 자신이 발간한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가 6개월 동안 15만 권 이상 팔렸다며 "자네도 한국에 와 자서전을 하나 쓰면 대박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유력 일간 라레푸블리카는 아내와 함께 잠적한 조 대사대리가 현재 이탈리아 정보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미국 망명을 원하고 있다고...
태영호 ‘美 망명설’ 조성길에게 “내 친구 성길아, 한국으로 와라” 2019-01-05 15:27:42
책 ‘3층 서기실의 암호’는 6개월 동안 15만권이상이 팔렸고 6개월째 서점에서 정치사회도서 5-6위선을 달리고 있네.그만큼 한국에서 통일을 바라는 마음이 크다는 것일세.자네도 한국에 와 자선전을 하나 쓰면 대박 날걸세.사실 우리 가족은 주중 저마다 모두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산가족이나 다름...
태영호 '제3국 망명설' 조성길에 "한국 오는 건 의무다"(전문포함) 2019-01-05 13:09:39
저서인 <3층 서기실의 암호>는 6개월 동안 15만권이상이 팔렸다는 근황도 전했다.그러면서 "미국쪽으로 망명타진을 했더라도 늦지 않았어. 이제라도 이탈리아당국에 당당히 말해. ‘나는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한민국 공민이다,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으로 가겠다. !’ 하고. 그러면 자네의 앞길을 막지...
올해 전 세대가 공감한 책은 '나미야…' '곰돌이 푸…' 2018-12-12 11:50:48
여성 전 연령대에서 베스트 10위권에 들었다. '3층 서기실의 암호'는 30대와 50, 60대 남성 베스트 10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고 40대 남성 순위에선 11위를 기록했다. 교보문고는 이러한 연령대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가족 구성원별 요구에 맞는 맞춤도서를 추천해주는 '2018 베스트셀러 우리가족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