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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 칼럼] 166명 '개념판사님'들이 답할 차례 2023-06-29 17:44:08
개념판사들은 승승장구했다. 서기호 판사는 내친김에 ‘국민 판사’를 자처하더니 의원 배지를 달았다. ‘뼛속까지 친미’라며 대통령과 관료를 맹공격한 최은배 판사는 문 정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송승용 판사는 김명수 대법원장 하의 전국법관대표자회의를 주도했고, 변민선 판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다산 칼럼] 그날 법관에 대한 로망을 버렸다 2020-05-07 17:57:41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인 168인의 동의로 설치안이 의원입법으로 발의됐다. 19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면 자동 폐기될 사항이라 법원행정처에서 전직 판사 출신인 서기호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을 상대로 로비한 것이 혐의 내용이다. 상고심 심리지연은 악명이 높은데 이의 해소를 위한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의 직무수행을...
통합당 "이수진, 양승태 체제 동참 수준…가짜 피해자 코스프레" 2020-03-28 16:58:04
연구관에게 상고법원 추진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데 서기호 당시 의원과 다리를 좀 놔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서 전 의원의 만남을 주선한 것은 맞지만 상고법원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 명확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상고법원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인권법위원...
'보수 女전사'로 뜬 이언주…국제 공조수사 기틀 닦은 이영상 2019-07-28 18:20:40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 권두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법률원 변호사, 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 오기형 변호사 등이 대표적이다. 검찰개혁 불씨 당긴 백혜련29기에는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논쟁의 불씨를 댕긴 두 명의 여성 검사가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권 중이던 2011년, 백혜련 당시...
대법, '양승태 재판관여 창구' 수석부장판사회의 폐지 2019-02-21 19:33:44
통해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이 낸 행정소송을 원고패소로 신속하게 종결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조치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사법행정권 남용의혹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는 사법부가 법원행정처 역할을 최소화하는 자구책을 꺼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민주, 김경수 판결 뒤집기 총력…"1심 판결 부당" 여론전(종합2보) 2019-02-19 21:42:05
비롯해 민홍철·전해철·홍익표·이재정·황희 의원 등이, 외부 전문가로는 판사 출신인 서기호 변호사가 나왔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밝힌 1심 판결문의 논리적 허점을 다시 요약해 설명했다. 일반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법률 용어는 쉽게 풀어 설명하기도 했다. 전해철 의원은 "왜 우리가 1심 판결을 납득할 수...
민주, 전문가 앞세워 김경수 판결 비판…'재판불복' 시각 고려(종합) 2019-02-19 15:31:38
널리 알리기 위한 여론전 성격으로 보인다. 대책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민홍철·전해철·홍익표·이재정·황희 의원 등이 참석하며, 외부 전문가로는 판사 출신인 서기호 변호사가 나온다.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씀'은 이 행사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민주, 오늘 '김경수 판결문 분석' 공개…대국민 토크쇼도 2019-02-19 05:50:00
예정이다. 사법농단대책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민홍철·이재정·전해철·홍익표·황희 의원(가나다순) 등이 참석하며, 외부 전문가로는 판사 출신인 서기호 변호사가 나온다. 대책위 관계자는 "오후 행사에서도 '김경수 판결'의 부당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피고인 양승태' 47개 혐의…재판거래·블랙리스트 2019-02-11 14:00:13
전 대법원장과 겹치지만, 서기호 전 의원의 법관 재임용 탈락 불복소송에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선 혐의가 단독으로 인정됐다. 그는 사업가 이모씨의 부탁을 받고 수차례에 걸쳐 형사사법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사건 진행 상황을 무단 열람한 혐의도 별도로 받는다. 이날 함께 기소된 고영한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에겐 18개...
대법원앞 기자회견·36시간 조서열람…양승태, 구속 '자충수' 2019-01-24 12:05:57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은 "대법원 앞 기자회견이 분명한 역효과를 불러왔다고 본다"며 "양 전 대법원장은 피의자로 조사받고 있는데도 아직 대법원장인 것처럼 행동해 법관들에게 '저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마저 들도록 했다"고 말했다. 서 전 의원은 "후배 판사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심문조서열람을 30시간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