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 "살맛 나는 세상 만들 '선행 씨앗' 뿌린다" 2024-10-30 18:30:14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엔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소외된 아이들을 보살핀 김선자 씨(53)가 선정됐다. 김씨는 주변에 있는 한부모 아이 등을 돌보기 위해 자녀 방을 책방으로 꾸몄다. 지금은 ‘길작은도서관’이라는 작은 도서관을 지어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씨에게 상패를 건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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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열 회장 #명예회장 #코오롱 #씨앗 #선행 #사회공헌 #우정선행상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길작은도서관' 연 김선자씨 2024-10-30 11:00:08

서봉마을에 설립한 '길작은도서관'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무르며 꿈을 키우는 곳이다. 김씨는 동네에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 이유가 조손가정, 맞벌이 가정이 많은 데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녀 방을 책방으로 꾸며 동네 아이들이 책을 읽고 끼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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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우정선행상 #도서관 #우정선행상 #아이 #씨앗 #코오롱

[책꽂이] 투자의 심리학 등 2021-03-04 17:06:32

서봉마을의 할머니 12명이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소박하게 담았다. (김막동 외 11명 지음, 북극곰, 264쪽, 1만8000원) ●캄캄해도 괜찮아! 시각장애인 아버지와 함께 여느 아이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야 한다고 일깨운다. (이지현 글·임영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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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곳] 대지에서 피어난 할매들의 詩心 2019-04-10 08:01:01

한다. 할매들은 언제까지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서봉마을은 80가구에 100명 정도가 사는데 할매 1인가족이 대다수다. 아이들 뛰노는 소리가 사라진 농촌 마을. 할매들은 갈수록 늙어가고. 농사는 어떻게 해야할까. 윤금순 할머니의 시는 그 우문에 다음과 같은 현답을 내놓는다. 선산이 거기 있고 영감도 아들도 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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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할매 #마을 #시집살 #영화 #할머니 #서봉마을 #김점순 #시집

히말라야 무산소 14좌 완등 김창호 대장, 히말라야에 잠들다 2018-10-13 17:16:42

준비 등반으로 7천ｍ급 강가푸르나 서봉을 초등 직전까지 갔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아 '황금피켈상 심사위원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의 도전은 지난달 또다시 신루트 개척을 준비했다. 이번에는 네팔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의 구르자히말(7천193ｍ)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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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무산소 #등정 #대장 #히말라야 #무산소 #신루트 #네팔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