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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전남 장성 서브허브 구축에 150억원 투자…450명 직고용 2025-01-17 09:02:28
서삼면 용흥리 일대에 지어진다. 장성 서브허브가 담당할 배송권역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나주·순천· 여수· 목포· 무안 일대를 아우른다. 쿠팡은 장성 서브허브가 다음 달부터 운영을 시작하면 전남권 로켓배송 권역이 더욱 넓어지면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의 '식품 사막' 현상 해소에...
게임주, 신작 모멘텀과 기존 성공작의 업데이트 주목 2025-01-14 13:27:59
국내 게임 기업 중 시프트업은 글로벌 서브컬처 장르를 주력으로 하며, 해당 장르 게임의 성장률은 연 10% 정도임. - 시프트업의 게임 '니케'는 트래픽이 유지되는 가운데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텐센트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함. 또한, 기존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출시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됨. -...
랩 폭풍 휘몰아치네…NCT 마크·이영지, 힙하다 힙해 '프락치' [신곡in가요] 2024-12-16 18:00:01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곡이다. 힙합의 서브 장르인 UK 드릴 요소를 결합해 그동안 마크가 보여주지 않았던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프락치'에는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개성 있는 보컬에 뛰어난 랩 실력까지 두루 갖춘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로 높은 완성...
스튜디오좋 "광고도 IP 시장…영상 콘텐츠 경계 무너져" 2024-12-10 15:24:52
“서브컬처 서비스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20·30대에게 소비될 수 있는 쪽으로 광고 시장에 접근하는 전략”이라며 “광고 기반으로 콘텐츠 시장에 들어가지만 방점은 결국 광고”라고 강조했다. “자체 IP로 광고 브랜드 유니버스 만든다”스튜디오좋은 광고사 자체의 세계관으로 IP를 꾸리는 게 목표다. 일방적으로 의뢰를...
'K경주마 챔피언' 글로벌히트, 김혜선 기수와 중동 정벌 나선다 2024-11-21 16:40:47
스타 경주마를 배출한 씨수말 ‘투아너앤드서브’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2022년 6월 부산경남 경마장에서 치룬 데뷔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했다. 3세에 접어들며 스타 경주마로 떠올랐다. 지난해 상반기 한국경마 최고의 무대인 코리안더비(G1)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에서 우승하며...
TCL TV, 롯데하이마트 더나노스퀘어 던던 동대문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 진행 2024-11-15 14:45:59
20,000+ 로컬 디밍존을 통해 화면의 특정 부분을 독립적으로 조절하고 남다른 깊이의 검정색과 눈부신 밝기의 흰색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 화질은 OLED급의 초고화질과 OLED를 뛰어 넘는 명암비, HDR 최대밝기 5000nits, QLED Pro급 화질 등 화려한 사양을 자랑하며, 수명은 10만 시간 이상으로 버닝현상 걱정 없이 쓸 ...
글로벌 GDP 성장률로 예측한 투자 시장의 미래 [삼일 이슈 프리즘] 2024-10-16 10:09:5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금리를 낮췄고, 이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이 M&A 시장을 떠받친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9년 말 시작된 팬데믹은 일상 생활과 거시 경제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M&A 시장도 함께 부진을 맞이했다. 각 국가가 팬데믹 극복을 위해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했고...
中,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최대 규모 부양책…효과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07 07:20:54
돈으로 200조원에 가까운 유동성 공급계획은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2009년 리먼 브러더스 위기 당시 벤 버냉키 전 Fed 의장이 추진했던 헬리콥터 벤식 대책에 비유된다. 금융 문제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신용경색을 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처럼 부양책 규모가 크게 가져가는 것은 그만큼 중국 경제와 ...
진짜 아이돌 아니었어? 정은지·이정은 뒤흔든 '앙큼폭스' 백서후 [인터뷰+] 2024-08-19 06:29:02
서브남의 운명"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백서후는 "고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느끼면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치유를 받은 거 아니냐"며 "사랑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그래서 계속 애정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기쁘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걸 바라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권도를...
"테슬라, 여기서 '떼돈' 벌었다는데"…'반전 부업' 정체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8-08 07:35:01
2008년 세계 경제를 강타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불신에 시달렸던 파생상품 시장의 역사에 비유했다. 그는 "업계 표준을 확립한 덕분에 파생상품은 수조 달러 규모의 거래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며 "탄소 상쇄 크레딧 시장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