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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한국문화원 '한글 벽 프로젝트' 후원 2024-10-07 10:00:01
2024'에서는 'LG 투명 올레드 TV'로 수묵 초상화 거장인 고(故)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했으며, 지난 5월 '프리즈 뉴욕'에서는 고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5점을 '2024년 LG 올레드 에보'로 선보였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중섭展·간송미술관 특별전…'문화 감성' 느껴보세요 2024-09-12 16:08:09
등 조선시대 명작부터 김환기, 서세옥, 정상화 등 현대미술 대가들의 작품까지 아우른다. 붉은색과 푸른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우환의 ‘대화’ 시리즈도 놓치지 말 것. 전시는 연휴 기간 내내 이어진다. 고향 정취가 그립다면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국현) 서울관을 찾아보자.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이...
투명 TV 위에 춤추는 붓끝…故서세옥 화백, 두 아들 손에서 부활하다 2024-09-05 18:28:08
수묵 추상의 거장 산정 서세옥 화백(1929~2020)의 작품 7점이 지난 4일 개막한 ‘프리즈 서울’에서 LG 투명 올레드 TV로 다시 태어난 장면이다. 그의 장남이자 세계적 설치미술가 서도호(62)와 건축가 서을호(60)가 아버지의 작품을 재해석했다. LG 투명 올레드 TV는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선보인 후...
"해외 큰손들 이렇게 많이 온 건 처음…K미술 성장 체감했다" 2024-09-04 18:32:05
TV를 통해 고(故) 서세옥 화백과 아들인 서도호 작가, 서을호 건축가의 협업 작품 전시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브레게는 스위스 본사에서 초빙한 장인이 시계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BMW는 형형색색으로 칠한 스포츠카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다. 성수영/최지희/유승목/김보라/안시욱 기자 syoung@hankyung.com
LG전자, '프리즈 서울' 참가…투명 올레드로 수묵 추상화 전시 2024-09-04 11:00:06
전시 고 서세옥 화백 작품 재해석…LG 투명 올레드 TV 국내 첫 공개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전자[066570]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4'에 참가해 'LG 투명 올레드 TV'로 수묵 추상화 거장의 작품을 재해석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프리즈는 아트바젤과 함께 현대미술을...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동생 서을호 건축가와 협업해 부친인 수묵 추상의 대가 서세옥(1929~2020)을 기리는 작품을 투명 OLED TV에 재현한다. [갤러리 현대]는 지난 70년간 뉴욕에서 ‘강철 조각’으로 이름난 존 배의 개인전 ‘운명의 조우’를 준비했다. 1949년 이민을 떠나 28세 때 최연소 프랫인스티튜트 교수에 오른 뒤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수묵 추상화 거장 작품, '프리즈'서 LG 투명 올레드 TV로 선보여 2024-08-27 11:00:06
미술가가 재해석한 서세옥 화백의 대표작을 'LG 투명 올레드 TV'를 통해 선보인다. 서세옥 화백의 차남인 서을호 건축가는 전체 전시공간의 연출을 맡아 투명한 스크린을 통해 색다른 입체감을 선사한다. LG전자는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캔버스로서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가치를 알리고 예술에...
집으로 그린 초상화…서도호가 돌아왔다 2024-08-18 13:51:04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는 한국화 대가인 산정 서세옥(1929~2020)의 아들로 태어나 서울대 동양화과에서 공부한 ‘서울 토박이’다. 그런 그가 미국 유학을 떠나 ‘이방인’으로 살며 가장 선명하게 떠올리고 그리워했던 건 자신이 자라난 성북동 전통 한옥의 공간이었다. 그에게 집은 거주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취향, 사...
'수묵 추상의 거인' 서세옥…장남이 그리고 차남이 짓다 2024-08-15 17:50:24
선보인다. 서세옥 화백의 원작이 함께 펼치는 이번 전시는 LG OLED로 구성된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서 화백의 육성과 작업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도 같이한다. 서을호 건축가는 이 모든 작품을 아우르는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 두 아들은 아버지가 한 획 한 획 기운을 쏟아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을 보며 자란 어린...
이중섭도 가족들이 그리운 기러기 아빠였다 2024-06-16 18:12:25
관객을 맞는다. 김환기의 ‘십만 개의 점’, 서세옥의 ‘사람들’, 김창열의 ‘회귀’, 정상화의 ‘무제’ 연작, 이우환의 ‘바람’ 등 200호가 넘는 단색화 대작들을 한 공간에 모아 놓기도 했다. 새롭게 공개하는 이우환의 대작도 볼 수 있다. ‘대화’ 시리즈다. 붉은색과 푸른색의 대비를 표현해 하늘과 땅, 음과 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