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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사이버범죄·마약 등 문제해결용 기술개발에 6년간 555억 지원 2025-02-15 10:00:05
지원 과기부, 4월부터 경찰청·관세청과 각각 폴리스랩3.0·커스텀즈랩2.0 사업 시행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정부가 사이버 범죄, 마약 밀수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안·관세행정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새 중장기 연구개발(R&D)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1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박지현 "'행번방' 표현 쓰지 말라…성착취물 중대 범죄" 2025-02-14 10:35:52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하기로 했다. 전날 문 권한대행은 헌재를 통해 "해당 카페는 동창 카페로서 경찰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해주길 바란다"며 "카페 해킹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바란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2025-02-14 10:13:57
전화를 받았다면 수사기관에 바로 신고해야 하며 경찰청의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보안 수칙'에 따라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체국 집배원은 우편법 제31조에 따라 우편물 표면에 기재된 곳에...
서울시 직원 사칭 '北 해커', 피싱메일 발송 정황…수사 중 2025-02-13 17:28:05
자가 서울시 시민 메일 계정을 도용해 서울시 공무원 명의로 피싱 메일을 발송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고 북한 해커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이메일 계정 정보 등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
"비대면 회의 해요"…서울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기승 2025-02-13 15:25:28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 소속 공무원 이름으로 '대북전단 살포' 관련 비대면 회의 가능 여부를 묻는 이메일이 시민들에게 발송됐다"며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유사한 시민메일 계정 도용 사례가 더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했다. 이번 해킹 시도에는 서울시의 공식 메일(@seoul.go.kr)이...
수십억 아파트 뭘 믿고 당근?…정부, 직거래 실명인증 권고(종합) 2025-02-13 15:17:29
전자상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지만 직거래를 규제하는 법률은 따로 없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배포한 가이드라인을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들이 지키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허위 매물 광고 행위는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법원 "'다크앤다커' 저작권침해 아냐, 넥슨에 85억 배상해야"(종합) 2025-02-13 15:13:54
했다. 이를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9월 최씨와 다른 관계자 A씨 등에 대해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누설, 업무상배임 혐의를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아이언메이스 법인과 또 다른 관계자 B씨는 저작권법위반 혐의도 적용돼 검찰에 넘겨졌다. 다만 경찰은 아이언메이스가 'P3' 데이터를 실제로 '다크...
與 "문형배 지적하는데 왜 민주당서 발끈하나…아이러니" 2025-02-13 14:46:36
걸지는 못할망정 부추기고 있다니, 내란수괴와 한 몸이라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해당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하기로 했다. 문 권한대행은 헌재를 통해 "해당 카페는 동창 카페로서 경찰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해주길...
국가대표도 간 청담동 '마약 병원'…'충격 실상' 드러났다 2025-02-13 14:07:36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손님들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의사와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병원은 전 야구선수 오재원 씨와 강남 '람보르기니 남' 홍모 씨도 방문해 마약을 투약받은 곳이다. 1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의사...
수십억 아파트도 '당근'에…정부, 집주인 실명인증 권고 2025-02-13 11:00:01
전자상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지만 직거래를 규제하는 법률은 따로 없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배포한 가이드라인을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들이 지키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허위 매물 광고 행위는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