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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제대로 터졌다…관객 혼 쏙 빼놓은 지코의 10년 [리뷰] 2024-11-24 19:30:03
쏙 빠진 150분이었다. 지코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지코 라이브 : 조인 더 퍼레이드(ZICO LIVE : JOIN THE PARADE)'를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2018년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Jungle)' 이후 6년 만에 여는 이번 콘서트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제니도 떴다…지코 "6년만 단콘, 올림픽홀 가장 핫한 곳으로 만들겠다" 2024-11-24 17:38:36
제니까지 서프라이즈 무대를 꾸미며 팬들에게 특급 선물을 선사했다. 지코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지코 라이브 : 조인 더 퍼레이드(ZICO LIVE : JOIN THE PARADE)'를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2018년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Jungle)' 이후...
오아시스 SNS에 한글로 "말이 씨가 된다"…한국 팬들 '들썩' 2024-11-20 11:50:11
NME 보도로 오아시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공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긴 했으나, 오아시스가 이를 직접 예고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엑스에는 '오아시스 내한'이 트렌드 검색어로 올라왔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관련 내용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오아시스 측은 "11월 22일 금요일"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이문세 "잘 놀다 잘 가자"…박수 있다면, 은퇴는 없다 [종합] 2024-11-13 16:32:01
원동력이 됐다. 음반뿐만 아니라 공연에도 에너지가 됐다. 음악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최근에는 '가요계 선배' 조용필이 20집을 발매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문세는 "그분들이 앞장서서 가니까 나도 뒷짐 지고 여유 있게 쫓아갈 수 있는 거다. 용필이 형님은 은퇴...
실비김치 '쥐롤라' 직관하세요…'뮤지컬스타 갈라쇼' 개최 2024-11-11 09:52:48
스타’가 오는 12월 6일과 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뮤지컬 공연 ‘뮤지컬스타 갈라쇼’를 연다. 소속사 메타코미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뮤지컬스타 갈라쇼’의 공연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곽범(곽필립), 이창호(이호광), 김해준(김민준)은 ‘뮤지컬스타’의 한...
NCT 도영, 반짝이는 청춘의 목소리…1만5000명 홀린 '보컬 밀당' [리뷰] 2024-11-03 18:34:16
해보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공연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다들 청춘을 열심히 살고 있지 않냐"면서 "공연을 보는 중간중간 '아 오늘은 이 노래다', '나라는 영화 속에서 오늘의 OST는 이거다'라는 느낌의 노래가 한 곡이라도 생긴다면 난 오늘은 성공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강력한 '청춘 응원...
NCT 도영, 콘서트서 '눈의 꽃' 커버…"올해 리메이크 발매" 2024-11-03 17:34:24
NCT 도영이 '눈의 꽃'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NCT 도영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개최헸다. 지난 1~2일에 이은 2회차 공연이자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쳐 펼쳐진 첫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다. 이날 도영은 피아노...
한국의 한상일 중심으로… 亞 피아니스트들 뭉친다 2024-10-31 14:55:46
한다"고 덧붙였다. 피아니스트 한상일은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뉘른베르크 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지 않고 최고연주자 과정에 진학했다. 이후 모교인 한예종으로 돌아와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마쳤다. 부산음악콩쿠르, 해외 파견 음협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KBS 서울 신인 음악콩쿠르 등 국내 ...
'27세 청년인턴' 무슨 질문했길래…유인촌 "내년 기대해달라" 2024-10-28 15:43:40
서울에 있는 소속·산하기관 직원 80여명과 대화를 나눴다. 해당 기관들이 문화정책 수혜자인 국민과 접점이 가장 큰 기관이란 점에서 현장감 넘치는 의견들 들려달란 취지다. 이날 유 장관은 “작년 10월 취임한 후, 마치 10년은 지난 것처럼 여러분과 쉼 없이 달려왔다”며 문화·체육·관광·콘텐츠 분야에서 정책혁신을...
깊고도 유연한 독보적 풍미…명불허전 '빈 필하모닉의 말러' 2024-10-24 17:23:55
공연의 메인 레퍼토리는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5번’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영웅의 생애’인데, 말러와 슈트라우스는 악단과 지휘자 모두에게 각별한 존재다. 두 작곡가는 모두 빈 필의 모체인 빈 국립(궁정) 오페라의 감독을 지낸 바 있으며, 그들이 남긴 후기 낭만 교향악 작품은 악단의 역량과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