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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인간 냄새 물씬 나는 SF" 2025-01-20 17:16:06
개막하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처음으로 상영된다. 6년 만에 돌아오는 봉준호 신작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봉 감독은 “25년 감독 경력 최초로 러브스토리가 나와요. 멜로영화라고 하면 좀 뻔뻔스럽겠지만, 사랑의 장면들이 있는 점이 개인적으론 뿌듯했습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땀내 나는 SF영화" 2025-01-20 16:06:13
은 내달 개막하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상영된다. 6년 만에 돌아오는 봉준호 신작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봉 감독은 “25년 감독 경력 최초로 러브 스토리가 나와요. 멜로영화라 하면 좀 뻔뻔스럽겠지만, 사랑의 장면들이 있는 점이 개인적으론 되게 뿌듯했어요.” 유승목 기자
"비엔나1900展, 역대 클림트·실레 아시아 전시 중 최고" 2024-12-09 18:13:48
비엔나국제영화제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예술이 단순히 회화나 드로잉에 머물지 않고 일상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개념인 ‘총체예술’ 정신이 빈 분리파 실험의 모태가 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술관과 궁합이 잘 맞는 셈이다. 그는 이날 “클림트와 반항적인 예술가들은 미래지향적인 사상으로 예술을 삶에...
"비엔나1900展, 역대 클림트·실레 아시아 전시 중 최고" 2024-12-08 11:47:01
비엔나국제영화제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예술이 단순히 회화나 드로잉에 머물지 않고 일상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개념인 ‘총체예술’ 정신이 빈 분리파 실험의 모태가 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술관과 궁합이 어울리는 셈이다. 그는 이날 “클림트와 반항적인 예술가들은 미래지향적인 사상으로 예술을 삶에...
수백억 대작 어디갔어? 텐트폴 대신 알짜 라인업 완료 [무비 인사이드] 2024-06-22 08:25:02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것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국에 선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을 비롯 주지훈, 김희원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갖춘 믿고...
카카오엔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도약…미디어-뮤직 성과 본격화 2023-12-26 17:38:28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시체스, 토론토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잠'을 통해 깊은 불안과 공포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고, 남주혁(매니지먼트 숲)과 유지태(BH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인기를 얻다. 수지(매니지먼트 숲)는...
강수연·김현주·류경수 앙상블로 실현된 '소년 연상호'의 꿈…'정이' [종합] 2023-01-12 14:28:43
싶은데 아는 사람이 없었다. 예전에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했던 분을 통해 어렵게 강수연 선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30분간 통화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반팔 티셔츠가 다 젖을 정도로 겨드랑이 땀이 엄청나게 났다. 한번 해보자고 해서 '정이'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연 감독은 "사실 까다로우실까 봐...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한국 영화계 안방마님 강수연 '영면' 2022-05-08 09:48:34
복제 실험 대상으로 삼아 연합군 승리의 열쇠가 될 인간형 전투로봇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수연은 뇌 복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의 팀장 서현 역을 맡아 복제인간 역의 김현주와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고인의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라 큰 기대를 받았다. 한편 영화계는 김동호...
대한민국에 숨은 보석 같은 마이스 명소 13곳 만나세요 2020-10-27 15:37:40
해마다 판타스틱영화제와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다. 광장 사이로 연 25만 명이 찾는 만화박물관과 마주하고 있다. 회의와 네트워킹 행사가 가능한 세미나실, 웹툰캠퍼스 등 시설을 갖췄다. 만화박물관 로비와 만화영화상영관, 기획전시실에서도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이 바로...
여성 문제 함께 고민하는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열린다 2020-09-04 11:29:11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박광수 집행위원장)가 오는 10~16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코로나 19 사태 속 '서로를 보다'를 슬로건으로 총 33개국 10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출품작들은 저마다 다른 여성들의 삶을 드라마, 스릴러, 전쟁,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