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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송경애 가톨릭대 명예교수 등 4명 유재라 봉사상 시상 2024-10-18 16:08:10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유한재단은 '제33회 유재라 봉사상' 수상자로 송경애 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 등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간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송경애 명예교수는 1979년부터 2021년까지 간호사로 근무하며 진료단을 구성해 이웃·이주 노동자·저개발 국가 환자 등에게...
국토위 국감서 양평고속道 또 공방…국토장관 "특혜·외압 없어"(종합) 2024-10-07 21:14:57
국토위 국감서 양평고속道 또 공방…국토장관 "특혜·외압 없어"(종합) 野 "종점 변경안, 김여사 일가에 유리" vs 與 "文정부 때 변경절차 시작" 국토장관 "제삼 기관에게 빨리 검증 받자…국정조사 할 문제 아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이승연 기자 = 여야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동해-수도권 전기고속도로' 서울 문턱서 막혀…"전력대란 우려" 2024-08-25 06:31:03
추진됐다. 동해안 울진에서 시작된 선로는 경기 양평까지 200㎞ 넘게 이어져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신가평변환소와 동서울변환소를 각각 걸쳐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의 용량은 총 8GW(기가와트)로 이미 착공돼 건설 중인 신가평변환소로 4GW가, 동서울변환소로 4GW의 전기가 공급될...
스타벅스, 매장에서 문화예술 공연·전시…문화재 보존·복원에도 앞장 2024-07-24 16:08:11
스타벅스 ‘남이섬점’ ‘더북한산점’ ‘더양평DT점’ ‘더북한강R점’ 중 한 곳에서 열린다. 명사 특강 프로그램인 ‘별빛 이야기’는 ‘경동1960점’에서 매주 금·토·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경동1960점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폐극장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매장이다. 매장...
막걸리향 콜드브루·인절미 라떼…스타벅스 "전통특화음료 인기" 2024-06-25 10:55:56
인기"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달 30일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특화 음료가 젊은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음료는 더북한산점, 더양평DT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4개 매장에서 판매하는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 '인절미 크림...
아이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저출산 해결에 팔 걷은 기업들 2024-06-17 16:14:50
점이 인정받았다. 어린이들의 투표를 거쳐 최고상 수상자가 가려지는 방식이다. 지난달 19일에는 FC서울과 ‘초록우산 스페셜데이’를 기념해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현장 투표소를 운영하기도 했다.○금융 전문성 활용하는 증권·보험사하나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을...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 1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려 2024-04-12 15:48:09
14일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남양주, 양평, 여주), 강원도(원주), 충청북도(충주, 제천, 단양), 경상북도(영주, 안동) 등 5개의 광역시도를 지나며 수려한 풍광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곁들여 선생의 참뜻을 되새긴다. 구간별 주요 일정으로는 2일 차에는 봉은사에서 차담회와‘떠나는 발걸음이 이래 더디니’ 공연이...
국토장관 "PF 관리해나갈 수 있을 것…경착륙 우려 한시름 놨다"(종합) 2024-04-02 18:15:01
종점 변경을 두고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후속 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국회에서 60억원가량의 예산이 통과됐으나,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은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의 검증을 받아 전체 노선을 확정하는 것'이며, 그 기관은 야당 측과 논의해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 기간과...
국토장관 "PF 관리해나갈 수 있을 것…경착륙 우려 한시름 놨다" 2024-04-02 16:50:10
종점 변경을 두고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후속 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60억원가량의 예산이 통과됐으나,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은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의 검증을 받아 전체 노선을 확정하는 것'이며, 그 기관은 야당 측과 논의해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
50년 모래와 씨름한 그가 말했다, 난 그림자를 그릴뿐이라고… 2024-03-21 18:00:54
긴 설득 끝에 아버지로부터 서울 유학을 허락받았다. 서라벌예대 부속인 서라벌고에 차석 입학한 그는 1971년 홍익대 서양화과에 들어갔다. 단색화의 거장 고(故) 박서보 화백이 당시 지도교수. 1976년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그는 같은 해 특유의 첫 벽돌 그림 ‘현실+상(像)’을 발표했다. 1979년 극사실화로는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