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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1-20 15:00:04
종로 '서울장여관' 방화참사 1년…노후여관 여전히 무방비 190120-0203 사회-000610:38 독대·大자·V표시…양승태 '직접개입 물증' 구속여부 가를 듯 190120-0229 사회-000711:08 '주가조작' 론스타코리아 前대표, 소멸시효 끝나 손해배상 모면 190120-0233 사회-005111:15 서울여성 50% "우리...
종로 '서울장여관' 방화참사 1년…노후여관 여전히 무방비 2019-01-20 09:48:59
여전히 무방비 고시원은 '간이스프링클러 의무화'…여관은 제도 개선 없어 "'방화'라는 점에만 이목 쏠려…시설종류 관계없이 화재대비책 나와야"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성매매 여성을 불러주지 않는다며 여관에 불을 질러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른바 '서울장여관 참사'가 벌어진 지 2...
"고시원, 가난한 이들의 '최후 거주지'…화재방지 대책 시급" 2018-11-10 12:57:40
종로구 서울장여관에서 발생한 방화에 의한 화재 때와 이번 화재가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사상자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였던 점, 여관과 고시원이 모두 화재에 취약한 낡은 건물이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점을 공통점으로 꼽았다. 이어 "이번 화재가 발생한 고시원은 사실상 쪽방처럼 활용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최후의...
[일지] 최근 10년간 국내 대형화재 2018-11-09 09:33:59
20일 = 종로구 서울장여관 화재(6명 사망, 4명 부상) 1월 26일 =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46명 사망, 109명 부상) 6월 17일 = 전북 군산 유흥주점 화재(5명 사망, 28명 부상) 11월 9일 =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사고당일 오전 9시 현재 기준 6명 사망, 12명 부상)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2심도 무기징역…"사형 처할 사안 아냐" 2018-08-09 10:46:11
계획을 세우고 불특정 다수가 숙박하는 여관에 불을 지른 사건으로 죄책에 상응하는 선고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하지만 1심은 "법이 허용하는 한 가장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검찰이 구형한 사형은 사법제도가 상정할 수 있는 극히 예외적인 형벌이라며 유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검...
검찰, '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18-07-12 11:11:53
종로구 서울장여관에 들어가 업주에게 성매매 여성을 불러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같은 날 오전 3시께 홧김에 여관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업주에게 앙심을 품은 유 씨는 근처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 10ℓ를 여관 1층에 뿌리고 불을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항소심...
화재 보상금… 종로여관 1.5억, 군산주점 0원인 까닭 2018-06-25 17:21:43
검토하고 있다.하지만 5개월 전 발생한 종로 여관 방화 사건의 피해자는 이번 군산 화재 사건과 달리 보상을 받았다. 종로 여관 사건은 지난 1월 서울 대학로2길 서울장여관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친 사고다.종로 여관은 작년 1월 시행에 들어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1심 무기징역…"사회서 영원히 격리"(종합) 2018-05-04 10:52:07
뒤 종로구 서울장여관에 들어가 업주에게 성매매 여성을 불러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같은 날 오전 3시께 홧김에 여관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업주에게 앙심을 품은 유 씨는 근처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 10ℓ를 여관 1층에 뿌리고 불을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이날...
'7명 사망 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1심서 무기징역 2018-05-04 10:29:44
'7명 사망 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1심서 무기징역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성매매를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서울 종로의 한 여관에 불을 질러 7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4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
검찰, '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사형 구형…"죄책 축소 급급" 2018-04-23 11:11:47
종로구 서울장여관에 들어가 업주에게 성매매 여성을 불러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같은 날 오전 3시께 홧김에 여관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업주에게 앙심을 품은 유 씨는 근처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 10ℓ를 여관 1층에 뿌리고 불을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선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