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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명창, 올해 마지막날 '춘향가' 완창 무대 2022-12-15 13:24:58
계승하는 유수정 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서정금 국립창극단 단원, 소리꾼 이선희·박민정·박자희과 함께 만정제 ‘춘향가’를 부른다. 지난 9월 문화재청이 안 명창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로 인정한 이후 펼치는 첫 완창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안 명창은 1986년 국립극장 완창판소...
풍자와 해학…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2019-12-02 17:56:32
국립창극단의 민은경이 새롭게 합류해 지난해 열연한 서정금과 함께 무대에 선다. 연희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 정준태가 꼭두쇠 역으로 합류한다. 마당놀이를 위해 중극장 규모인 달오름극장엔 가설 객석 238석이 추가됐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는 채 1m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 공연 시작 전엔 객석에서 ‘엿 사...
메시지에 재미까지…'춘풍이 온다'로 뜨거운 국립극장 2019-01-01 17:11:19
술은 새 부대에’라는 손 연출가의 생각이 발단이었다. ‘오목’ 역의 서정금도 당시 합류한 원년 배우다.한층 젊어진 마당놀이는 2014년 첫 공연 ‘심청이 온다’로 ‘객석 점유율 99%’라는 성공을 거뒀다. 5년간 총 관객 수는 16만 명을 돌파했다.주은진 기자 jinzoo@hankyung.com
안숙선 명창, 올해도 송년 완창 판소리 무대 2018-12-06 18:24:44
황후가 된 심청과 만나고는 눈을 번쩍 뜨는 장면이 '심청가' 백미다. 국립극장은 "강산제 소리는 형식미가 뛰어나고 절제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창극단 배우 서정금 등 안 명창의 제자 4명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오후 7시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약 3시간 30분간 이어질...
마당놀이 드림팀의 신작 '춘풍이 온다' 2018-11-19 12:20:41
역에는 이광복·김준수, 오목이 역에는 서정금·조유아 국립창극단원이 더블 캐스팅됐다. 김씨 역에는 김미진, 평양기생 추월 역에는 홍승희가 각각 출연한다. 국립극장 마당놀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16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마당놀이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과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 초연 당시 객석...
[제주소식] 도 보훈청장에 김정연 서기관 임명 2018-02-06 11:45:55
진솔하게 풀어내는 국악인 서정금, 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각설이타령으로 유명한 '장타령', 3대 아리랑 중 하나인 남도민요 '진도아리랑',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장단으로 구성된 '사랑가' 등을 준비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2월...
이청준 소설 '서편제', 영화·뮤지컬 이어 연극으로 만난다 2017-04-16 09:06:00
했다"고 연출의도를 설명했다. 서정금과 황애리, 김나니, 조엘라, 안이호, 이봉근 등 최근 창극과 판소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리꾼들이 판소리 눈대목을 전하고 안덕용, 김준겸, 황지영 등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함께 한다. 극중 판소리를 마이크나 음향기기의 도움 없이 소리꾼의 목소리로 직접...
"하나 보다는 둘, 둘 보다는 넷" 공연계 4인4색 공연 붐 2016-02-02 10:42:54
조성모와 소프라노 서활란, 뮤지컬 배우 박완, 국악인 서정금까지 장르별 대표 아티스트이 총출동한다. 이번 음악회에서 가수 조성모는 음반판매 1600만 장을 기록한 `아시나요`를 비롯해 `To heaven`, `다짐`, `바람의 노래` 등 자신의 대표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프라노 서활란은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남상일, 제주에 노닐다” 제주아트센터 힐링국악콘서트 2015-08-25 12:56:06
출연진은 남상일, 전영랑, 서정금, 민속악회 ‘수리’다. 남상일은 ‘민요연곡’, ‘장타령’, ‘흘러간 옛노래’를 노래한다. 전영랑은 ‘경기민요연곡’, ‘쑥대머리’, ‘창부타령’을 부른다. 서정금은 ‘아름다운나라’, ‘아리오’, ‘홀로아리랑’, ‘배띄워라’를 선보인다. 민속악회 ‘수리’는 ‘축제’,...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노닐다’ 2015-08-18 12:01:12
서정금은 ‘국악계의 재간둥이’로 통한다. 그녀는 다양한 공연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주인공은 바뀌어도 그녀는 고정출연이라는 불문율이 생길 정도다. 서정금은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국악인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