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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공화국 입맛도 '월클'…韓에 해외 첫 매장, 놀랄 일 아니죠" 2024-11-14 18:01:15
이름 붙였다. ‘서촌 포 인텔리젠시아’. 인텔리젠시아의 서촌 진출이 특별한 건 미국 밖 첫 해외 진출이어서다. 미국에서도 시카고,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보스턴, 오스틴 등 12개 매장만 운영하던 인텔리젠시아는 왜 첫 해외 매장으로 서울을 택했을까. 7일 늦은 오후, 인텔리젠시아를 이끌고 있는 제임스 매크로플린...
"돈 대신 보람"…MZ 금융위 사무관 밤 10시까지 동행기 [하루만] 2024-11-06 11:17:43
서촌 파스타 가게를 찾았습니다. 일할 때는 말도 걸기 무서울 정도로 바빠 보였지만 식사 때 만큼은 '자연인' 모드였습니다. 성격 유형 테스트인 'MBTI' 결과를 주고받고 서로의 직업 생활 장단을 공유하며 밥을 먹었습니다. 요리 대결 예능인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들 식당에 대해서도...
고즈넉한 가을, 서촌 한옥에서 펼쳐지는 신진작가 3인의 색채 2024-10-27 10:11:02
가을 서울 종로구 서촌 한옥에서는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작품 세계를 펼치는 작가 3인이 모이면서다. 김연홍, 김보림, 진수영이 26일부터 시작된 ‘초대[招待]- INVITATION’ 전시를 통해 각자가 해석한 색채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꿈을 지을 공간 프로젝트’ 행사 중 하나로, 신진작가...
짙은 가을 100년 시간을 품은 서촌한옥에서 화려한 색채 향연의 전시회 개최 2024-10-24 12:30:24
7길 6-1, 효자로7길 10-3 서촌 한옥에서 10월 26일(토)-11월 1일(금)까지 열린다. 의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형태의 경계를 무너트리고 다양한 선들을 모아 화려한 색채로 작품활동을 하는 개성 넘치는 신진작가 3명이 참여했다. 김연홍 작가는 가상의 계절을 상상하여, 계절의 가시적 또는 비가시적 요소의...
'페르소나를 벗어 던지고: 나만의 우주(COSMOS)' 우승연작가 전시회 개최 2024-10-21 15:11:42
가을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서촌 한옥에서 10월 30일(수)~ 11월 2일(토)까지 '페르소나를 벗어 던지고: 나만의 우주(COSMOS)' 를 전시한다. 현대인은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장착된 사회적 가면(페르소나)을 벗어 던지고 싶어하고 그리고는 나만의 우주를 꿈꾼다. 이에 우승연 작가는 '나만의 우주 -...
서촌 들썩이게 한 흑·백수저 듀오…알고 보니 '각별한' 인연 [인터뷰+] 2024-10-19 12:21:00
셰프를 서촌으로 데려왔다. 급기야 지난해 말에는 '흑백요리사' 출연 제의를 먼저 받았던 박 셰프가 제작진에 임 셰프를 소개했다. 이 덕에 함께 출연하게 됐고, 앞서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로 이름을 알린 박 셰프의 뒤를 이어 임 셰프도 스타 셰프로 등극했다. 18일 점심께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관광공사, 연말까지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 '청와이웃' 프로그램 운영 2024-10-18 15:31:55
달 3일까지 매주 주말 서촌과 북촌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청와대 권역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서촌, 북촌 각 7회씩 약 2시간에 걸쳐 청와대 권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와대 권역에서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매력있는 정보들을 쌓아온 인플루언서 트래블 마스터가...
관광공사,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 위해 '청와이웃' 운영 2024-10-18 11:37:30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주 주말에 서촌(7회)과 북촌(7회)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청와대 권역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6명의 개성 있는 가상 여행객(페르소나)을 설정한 뒤 페르소나별 청와대 권역 여행코스와 여행 방법을 추천해주는 전시가 운영된다.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흑백요리사' 대박 이 정도?…"새벽 4시부터" 인파 몰린 이곳 [현장+] 2024-10-12 10:02:56
서울 종로구 서촌의 중식당 '도량' 앞.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35명의 인원이 식당 맞은편 대기 줄에 서 있었다. 줄의 가장 앞에서 담요를 어깨에 걸치고 있던 시민은 "흑백요리사 보고 맛이 궁금해 와봤다"며 도착 시간을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출연한...
<채식주의자> 등 하루 30만부 팔려…연세대는 교수 임용 추진 2024-10-12 02:04:10
‘한강 신드롬’이 일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서촌의 한 책방. 한강이 운영하는 책방으로 알려진 이곳에는 문을 열기도 전에 대기 줄이 늘어섰다. 개점 5분도 채 되지 않아 한강의 책은 모두 동이 났다. 한강의 오랜 팬이라는 직장인 김모씨(41)는 마지막 한 권 남은 를 결제대 위에 올리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