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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판매 소식에 주부들 '우르르'…오픈런 벌어졌다 2024-10-18 10:37:23
있다.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매장에서 직접 픽업하거나 택배(도서·산간지역 불가)로 받아볼 수 있다. 1차 사전예약 2주 차(17일~23일)에는 특정 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매장 픽업과 택배 배송 시 '해남 절임배추(20㎏)'는 각각 3만9900원, 4만4900원에, '해남 절임배추(10㎏)'는...
中, 추격자인줄 알았더니 '초격차'였다 2024-10-16 18:31:41
D램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기술 격차가 최소 5년 정도였지만, 최근엔 3년 수준으로 줄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실제 중국은 자국 기업 화웨이를 앞세워 그래픽 처리장치(GPU) 시장 개척에도 나서는 상황입니다. 공개가 초읽기로 다가온 화웨이의 신제품 어센드 910C는 엔비디아의 주력 모델...
韓 대체투자 큰손들 “미들마켓 바이아웃 등 전략 다변화할 것”[ASK 2024] 2024-10-16 16:31:02
LP들은 금리 인하에 따라 사모대출 투자가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어 다변화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웅 현대해상화재 대체투자1팀장은 “금리 인상기를 거치고 나서 사모대출 분야에서 뒤늦게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투자 건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언제든 위험 수준이 바뀔 수 있어 면밀한 실사와 GP(운용사)의...
美 새 대통령은 누구?…미리 따져 본 업종별 희비 2024-10-14 10:57:34
은행들은 각종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 등에 제한이 걸려 수백억 달러의 손해를 감수해야 했다는 평가다. 트럼프가 재집권할 경우 이 같은 금융 분야 규제는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울프 리서치의 미국 정책분야 토빈 마커스 팀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는 특히 금융 분야에서 매우 야심찼다"면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그 중...
'짠물 이자' 예금보다 낫네…원금 지키는 ELB 뜬다 2024-10-13 17:46:50
것은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연 0.50%에서 0.75%로 올리면서 긴축을 시작한 지 3년2개월 만이다. 지난해 1월 연 3.50%로 금리를 올린 뒤 지난해 2월부터 13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금융권에선 예금금리가 하락할수록 ELB를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예금 금리의 기반이 되는 시장금리가 기준금리에 따라...
"일본 여행 이젠 식상해"…2030 요즘 푹 빠진 나라 어디길래 [트렌드+] 2024-10-13 13:28:12
"재방문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여행 국가 내 새로운 여행지인 소도시를 찾는 수요가 높다"면서 "유럽은 여러 국가를 다녀가는 상품을 운용했지만, 최근 여행 수요가 높은 일주 상품에 주목할 생각"이라고 했다. 구 이사는 "젊은 층 고객들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맛집투어, 스포츠 투어...
'숏폼' 중독 직장인이 어쩌다…"하루아침에 작가 됐어요" [현장+] 2024-10-08 20:30:01
글은 중요"…콘텐츠 경쟁력↑이곳에서 얻은 글감은 다음 공간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글감들을 토대로 자신만의 브런치북을 키워드로 정리한 다음 어떤 글을 쓸지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런치북 기획방향이 정해지면 곧바로 책의 세부 주제를 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카카오는 방문객이 글쓰기...
"AI로 고인의 얼굴과 목소리 구현해 추모영상 만들죠" 2024-10-02 17:47:17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의 VIP 의전팀 남상윤 팀장(48·오른쪽)과 백환준 실장(46·왼쪽)은 2일 “삼부 요인이나 기업 창업주 등 정·재계에서 한 획을 그은 분들의 죽음에 의미를 부여하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두 사람이 VIP 장례를 전담한 건 2019년 프리드라이프에 의전팀이 생기면서다. 남 팀장은 “빈객의 조문...
"7년 준비한 장례도 있죠"…프리드라이프 VIP 의전 서비스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0-02 15:10:23
의전팀 소속 남상윤(48) 팀장과 백환준(46) 실장은 "삼부 요인이나 창업주 등 정·재계에서 획을 그은 분들의 죽음을 의미 있게 장식하려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 팀장은 "빈객들의 조문 시간, 응접실의 규모, 장지 등 디테일한 장례 절차까지 미리 조율해 고인의 마지막을 기리고 있다"며 "해마다 2~5번 정도 VIP...
수도권行 청년, 지방보다 소득 35% 많아…'삶의 질'은 저하 2024-09-26 12:00:03
행복감은 더 낮고 '번 아웃'(소진) 경험도 더 높게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 심채연 팀장과 정준호 주무관은 26일 발간된 통계청 '통계플러스 가을호'에서 이런 분석을 발표했다. 이들은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청년으로 분류하고,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과 비수도권에 머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