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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인생플랜] (20)현직에서 '미래의 길'을 찾다 2017-08-20 09:00:19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전직 대기업 간부 출신 서형식(59)씨는 인생 이모작으로 일군 자신의 새 직업을 이렇게 소개했다. 그가 건넨 명함에는 '유엔미래포럼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기후변화·미래예측연구소장'이라는 무려 29자나 되는 직함이 적혀 있다. 그는 LG상사 신사업개발팀 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3년...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종영소감 “동료배우, 스태프들 감사” 2015-06-03 17:39:00
아버지이자 도장가게 주인 서형식 역으로 분한 장현성은 30부작이란 긴 호흡의 작품 속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 생활연기부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감성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만든 정성주-안판석 콤비의 작품으로, 2일...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종영소감 “좋은 작품 할 수 있게 해준 동료배우, 스태프에 감사” 2015-06-03 11:06:42
도장가게 주인 서형식 역으로 분한 장현성은 30부작이란 긴 호흡의 작품 속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 생활연기부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감성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현성은 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윤복인(김진애 역)과는 연기호흡을 맞춰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
‘풍문’ 장현성 “함께해온 스태프-동료 덕분에 즐거웠다” 종영 소감 2015-06-03 10:20:04
아버지이자 도장가게 주인 서형식 역을 맡았다. 그는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 생활연기부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감성 연기까지 선사하며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호평받으며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상속 포기하고 고아성 선택 "같이 살아야겠다" 2015-05-27 07:07:52
장모 김진애(윤복인)와 장인 서형식(장현성)에게 "저 받아주셔야 돼요. 갈 데가 없어요. 여기 밖에"라고 애원했다. 특히 서봄에게 "나보고 오라며. 그래서 왔잖아. 빈손으로"라고 고백했고, 서봄은 말없이 한인상을 끌어안았다. 이후 한인상은 경태(허정도)에게 편지를 남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인상은 `물론 제가 그...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유준상 치밀한 계략에 울분 토해…"이건 아니다" 2015-05-26 11:19:43
보낸 서류를 받고 몹시 분노했다. 서봄의 아버지 서형식(장현성)은 "아이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드는 건 당연한 거다"라며 서봄을 달랬다. 하지만 서봄은 "마음에 안 들면 아이를 데려가겠다는 건데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전석찬 소송 소식에 “한송에 따로 말해” 2015-05-04 22:58:00
가지고 가족 싸움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형식은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서철식에게 “차라리 봄이 시아버지를 따로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게 낫지. 내가 이만큼 보상 받고 싶다. 그러니 말을 좀 잘 해달라. 솔직히 한송이 그만큼 못해주겠어?”라며 설득시켰다. 그러자 서철식은 “개인적으로 소송한다니까, 나 혼자 받...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디테일 생활 연기 달인 ‘호평’ 2015-04-29 11:07:32
서형식 역을 맡아 섬세하고 리얼한 생활연기를 펼치며 조용하지만 강하게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16화에서 장현성은 아침부터 양손 가득 장을 봐오며 형식의 소시민적인 삶을 그려냈고 출근하는 딸을 배웅하는 장면에서는 화장실 냄새를 폴폴 풍기는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돈의 맛` 알았다...재벌2세와 위험한 만남 2015-04-07 11:53:27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서봄은 아버지 서형식(장현성 분)이 준비 중인 사업에 전문가를 붙여달라고 부탁했고, 최연희는 솔직한 서봄의 성격을 좋게 평가했다. 한정호 역시 "믿음을 주는 방법이지. 저 애가 그걸 알아요"라고 말하며 며느리 서봄을 마음에 들어했다. 점점 시부모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한 서봄과 다르게...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며느리 고아성' 덕에 또한번 어깨에 '힘!' 2015-04-06 17:23:50
높였다.한편, 한정호(유준상 분)의 카드를 흔쾌히 받아든 서형식(장현성 분)이 사업에 실패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봄과 한껏 바람이 들어간 언니 서누리(공승연 분)가 결국 사고를 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