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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움미술관에서 VIP 고객과 함께하는 하루 2024-11-04 15:59:49
이날 리움미술관에서는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작품들을 비롯해 도자기, 서화, 금속공예 등 한국 전통 미술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120여 점의 한국 대표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고미술전’과 아시아권 최초로 열리는 한국계 미국작가 ‘아니카 이(Anicka Yi)의 개인전’,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문화권의...
로커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 공략 2024-09-24 11:26:26
‘혜원전신첩’, 추사 김정희의 서화, 겸재 정선의 ‘해악전신첩’, ‘관동명승첩’, ‘금강내산’ 등 주요 작품 99점을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내년 4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2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중섭展·간송미술관 특별전…'문화 감성' 느껴보세요 2024-09-12 16:08:09
재회하려는 절절한 사연을 간직한 작품이다. 서울 부암동 석파정 서울미술관의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에서는 이중섭이 가족에게 보낸 미공개 편지와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중섭의 아내 야마모토 마사코가 세상을 떠나기 전 그 집을 가족들이 정리하다가 찾은 편지들 중 일부다. 이중섭이 연애 시절 마사코에게...
KB금융, 리움미술관과 청각장애 초등생 ‘늘봄학교’ 지원 2024-08-29 17:45:22
시간을 가졌다. 체험수업 이후에는 도자기, 서화, 불교미술품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고미술 소장품 상설전’도 관람했다. 청각장애 학생들이 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 설명, 수어통역, 문자통역, 디지털가이드 서비스가 함께 제공됐다. 체험에 동행한 한 선생님은 “아이...
KB금융, 리움미술관서 청각장애 초등생 체험 수업 2024-08-29 15:12:02
몸으로 표현했다. 체험 수업 이후 학생들은 도자기·서화·불교미술품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20여점의 작품이 된 고미술 소장품 상설전도 관람했다.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큐레이터 설명, 수어통역, 문자통역, 디지털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됐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눈 돌리는 곳마다 보물…미인도까지 나왔다 2024-08-27 17:10:57
상설전에서는 문화재 보존을 위해 이번에 나온 작품 중 상당수가 빠질 가능성이 크다. 백인산 부관장은 “예컨대 서화(書畵)는 3~4개월을 전시한 뒤 보존 및 관리 과정을 거쳐야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면에서 이번 개관전은 문화재 애호가라면 반드시 찾아가 볼 만한 전시다. 대구 시내에서도 외따로 떨...
'제 2회 한국고미술페어' 20일~23일 세텍에서 개최 2024-06-17 10:24:45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서화, 고가구, 도자기, 공예품 등 선조들의 아름다운 정서와 지혜가 담긴 옛 유물들을 비롯해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미술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젊은 세대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집이나 사무실 등 현대적 생활공간에서 오브제로...
호암미술관에 등장한 '일본 우거지상 아저씨'의 정체 2024-05-08 13:20:24
않는 연꽃처럼’에 새로운 작품이 대거 등장했다. 호암미술관은 8일 “고미술·서화 작품들의 보존을 위해 전시작 일부를 교체했다”며 “전시 후반을 맞아 총 12점의 작품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전시되는 작품 중에서는 고(故) 이건희 회장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불설대보부모 은중경'이 눈에...
미술품 증여할 때 2개 기관서 감정 받아야 2024-01-30 17:53:26
개편했다. 지금까지는 서화, 골동품 등 미술품을 감정할 때 두 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해 평균 감정가액을 산정했기 때문에 상속이나 증여를 할 때 탈세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두 명 이상의 전문가가 아니라 두 곳 이상의 전문기관이 미술품을 감정하도록 한 것이다. 가족, 친척 등 특수관계에서 미술품을...
그림 '꼼수증여' 막는다…'전문가 2명→기관 2곳' 감정기준 강화 2024-01-30 06:17:38
시행령을 개정해 서화(書畵)·골동품의 평가 방법을 강화한다. 보통 미술품 등은 시가 산정이 쉽지 않아 '2명 이상의 전문가'가 감정한 가액의 평균액으로 평가한다. 여기서 평가 주체를 '2개 이상의 전문감정기관'으로 바꾸는 내용이다. 서화·골동품 관련 전문감정기관은 우리나라에 5곳가량으로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