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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인구, 도청 이전 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 2024-06-04 14:24:46
5월 기준으로 대학교가 위치한 용상동(427명), 중구동(66명), 서후면(58명)의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20~29세 인구가 340명, 10~19세 인구가 161명 증가해 사업에 따른 효과를 잘 보여준다. 사업 신청이 끝나는 6월까지는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한 인구 증가에도 힘쓰고 있...
경북 고령 산불 2시간30분 만에 진화…안동 산불은 60여명 투입해 진화 중 2021-05-09 15:57:05
헬기 7대와 인력 113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은 산림 1.4㏊ 정도를 태웠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오후 2시 41분께 안동시 서후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경북 안동시, 다담에이팩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2020-09-17 17:08:13
창업 법인으로 서후면 광평리 2917㎡(약 880평)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골판지 포장재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투자가 완료되면 지역에서 필요한 농산물 및 공산품 포장용 골판지 박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분야의 기업투자가 이루어져...
안동서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46시간 만에 붙잡혀 2019-06-10 10:16:40
= 경북 안동경찰서가 안동시 서후면 5번 국도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A(60)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44분께 서후면 저전리 오산교차로 부근 국도에서 차를 몰고 가다 도로를 건너던 B(61)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현장을...
경북 안동서 뺑소니 추정 사고로 60대 숨져 2019-06-08 20:09:49
오후 9시 47분께 안동시 서후면 5번 국도 위에서 주민 A(61)씨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 상태로 미뤄 A씨가 여러 대 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사고 차량을 찾는 한편 부검을 통해 A씨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山寺 가는 '천년 숲길', 초록으로 눈을 씻고 길에서 깨달음을 얻다 2019-05-12 16:21:52
서후면 봉정사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건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천년고찰이다. 봉정사의 극락전(국보 15호)과 대웅전(국보 311호), 화엄강당(보물 448호), 고금당(보물 449호) 등은 현존하는 최고(最古) 목조 건물로 손꼽힌다.산사탐방로 길이는 4㎞. 봉정사가 있는 천등산(해발...
안동포 명맥 잇는다…안동서 올해 삼 재배 면적 늘어 2019-04-27 09:43:59
재배 면적은 임하면과 서후면 일대 4.4㏊로 2018년 2.5㏊보다 1.9㏊(76%) 증가했다. 재배하는 사람은 21명으로 지난해 14명보다 7명(50%)이 늘었다. 10여년 전인 2008년에는 재배 면적과 경작인이 38.2㏊와 98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2009년 19.2㏊, 61명을 시작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2016년에는 1.5㏊, 14명으로 떨어졌다....
경북우정청과 사회적 기업의 만남…소멸 위기 산골마을 살리다 2019-02-21 18:58:32
후 안동시 서후면 5번 국도에서 전복된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운전자를 구한 적도 있다. 운전자를 차에서 가까스로 꺼낸 뒤 차는 전소됐다.농어촌이나 산간지역에서 집배원들의 역할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한국 집배원들의 이런 독특한 업무 특성을 활용해 경북지방우정청과 경북의 사회적 기업들이 착한 생산과 배달에...
동아지질, 안동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공사 일부 수주 2018-11-02 10:46:05
경북 안동 서후면 교리 일대 국도대체우회도로(용상-교리1) 건설 공사 중 '토공사·철콘 및 비계구조물 해제 공사' 수주 계약을 동광건설과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8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7.3% 규모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